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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 영화이야기

성령 충만한 사람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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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사람 빌립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담에게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노아는 방주를 지어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말을 듣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라는 말을 듣습니다. 

 

여호수와는 네가 밟는 땅마다 다 너의 땅이 되게 하리라.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비와 이슬이 없을 것을 말하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이 초대 교인들을 핍박할 때, 다메섹을 가는 도중에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그 음성을 듣고 인생이 바뀝니다. 

 

베드로도 기도하는 중에 하늘에서 한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그 환상을 보니 유대인들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짐승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잡아먹어라." 그 음성을 따라 이방인들에게 전도하게 됩니다. 

 

 

(요 10:27)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리라

 

 

 

하나님의 가장 건강한 음성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어떤 일을 행하시고,

무엇에 관심이 있으신지 성경을 통해 이야기하십니다. 

성경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 열리게 됩니다. 

 

 

성경은 삶의 기준입니다. 잣대가 됩니다. 

말씀을 통하여 내 마음에  성령께서 감동으로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딤후 3:16)

   ㅇ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 1:21)

  •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에 성령이 계시지 않다면,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고서에 불과합니다. 

마음 안에 성령이 계실 때만이 이해가 되고, 감동이 되며 깨달음이 일어납니다. 삶이 변화됩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시면 살아서 내 마음을 강타하고,

통째로 내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끌고 가는 것입니다. 

 

 

마음 안에 성령의 감동이 있길 바랍니다. 

내 마음안에 뜨거움을 주고,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십니다. 

 

 

성령은 언제나 생명의 성령, 살리는 성령이라 소개합니다. 

(롬 8:2)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6)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11)

   ㅇ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은 살리는 분이십니다.

허무한 인생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려주시고, 생명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8장을 통해 빌립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빌립은 초대 교회 일곱 집사 중 한 명입니다. 

일곱 집사의 조건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초대교회의 집사 중 첫번째 사람이었던 스데반이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돌에 맞아 순교합니다.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빌립과 스데반은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빌립은 핍박과 환란으로 인한 친구의 죽음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고난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한 번 뿐인 짧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낙심과 절망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낙망과 절망 속에 우왕좌왕 방황하며 살기에는 인생은 짧습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 내게 닥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빌립은 스데반의 죽음에 절망하지 않고

유대인들이  절대로 가지 않는 사마리아 성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 개의 문이 닫혔습니까? 또 다른 열린 문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큰 고난이 왔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해 놓은 큰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가서 복음을 전하자,

천년동안 왕래하지 않았던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하나가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빌립이 복음을 전하자 사마리아인들은 병이 낫고, 귀신이 떠나가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를 믿고 세례까지 받게 됩니다. 

 

 

그 어두운 사마리아 땅에 큰 기쁨이 생겼습니다. 

빌립이 친구가 죽는 큰 고난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복음을 들고 사마리아 성에 갔을 때 큰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인생 중에 실망스러운 일이 일어날 때 옳은 일을 향해 계속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리하면 큰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1.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행 8:26)

 

 

 

지금 빌립은 사마리아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사마리아를 떠나 광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광야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전도는 도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해야 하지 않나요?

 

 

빌립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지지 않습니다. 즉각 순종합니다. 

내 생각, 내 기분, 내 계획, 내 성공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기 위해 이 땅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주가 쓰시겠다 하시면 가시기 바랍니다.  주가 쓰시겠다 하시면 내놓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음성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잠 16:9)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빌립은 원래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음성에 아주 민감합니다.

성령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순종을 미루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기도 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하기도 하고, 천사를 통해 말씀하기도 하고,

꿈과 환상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하고, 

내 양심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하고, 환경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모세에게 떨기나무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바로 왕에게 열 가지 제앙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히스기아 왕에게 질병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마리아에게 밤에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가 태어날 것을 말씀하셨죠.

베드로에게는 닭의 울음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요나에게는 거친 풍랑이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자기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듣지 않습니다. 

(고전 2:14)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내가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성령께서 음성을 들려 주어도,

손해 보기 싫은 마음에 그 음성을 무시해버립니다. 

성령이 주시는 음성을 거부하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기적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고전 2:9)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고전 2:10)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리라

 

 

 

내 안에 계신 성령께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일들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초대 교회의 선지자 중에 아나니아가 사울을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나니아가 기도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성령께서 아나니아에게 이야기합니다. 

(행 9:11)

 

 

 

아나니아가 스데반을 죽인 사울에게 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가 사울을 이방의 빛으로 삼았으니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랬더니 아나니아가 자신의 생각을 딱 접고 찾아갑니다. 

눈먼 사울이 말씀하신 장소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가 그를 위해 기도했을 때 사울은 눈을 뜨게 되고, 성령이 부어집니다. 

 

 

아나니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더라면, 우리는 위대한 사도 바울을 볼 수 없었습니다. 

내 생각 내려놓고, 내 감정 내려놓고, 성령의 음성에 순종한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작은 순종이 내일 위대한 기적을 만나게 합니다. 

당신의 행동이 누군가의 기도 응답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십시오.

순종에는 언제나 큰 기적이 숨겨져 있습니다. 

 

 

빌립이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즉각 일어나 광야에 갔더니

그 광야에서 에티오피야 국고를 맡고 있는 고위급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에는 번역이 안되어 있지만 에티오피야 사람 앞에 '카이 이두'라는 헬라어가 있습니다. 

카이 이두는 '그런데 보라'는 말입니다. 

빌립이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갔더니 그런데 보라, 에티오피아 사람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만나게 됩니다.

(행 8:27-28)

  • 일어나 가서 보니 에티오피아 사람 
  • 곧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간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여왕 밑에서 국고를 맡은 재무장관인 그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약 320Km나 되는 먼 거리를 와서 예배를 드린 후 다시 에티오피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유대인은 아니지만 유대교를 독실하게 믿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가 얼마나 열심히 유대교를 믿었던지 예루살렘에서 그냥 돌아오지 않고 이사야 선지자가 쓴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돈을 지불해서 구입한 후, 지금 그것을 읽고 있습니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닙니다. 헬라어로는 큰 소리로 읽고 있다로 쓰여있습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자, 그 말씀에 순종하여 갔을 때

광야에서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는 하나님을 뜻을 보게 됩니다. 

 

 

성령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2. 성령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행 8:29)

  •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이 말씀은 성령 충만한 빌립에게 들리는 내면의 음성입니다.

이 음성은 내시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성령은 들을 귀 있는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볼 눈이 있는 자에게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요 14:26)

 

 

 

빌립은 곧바로 달려가 에티오피아 내시가 있는 수레를 향하여 갑니다. 병거입니다. 전차입니다 

전차에 다가간다는 건 두려운 일입니다. 수레를 호위하는 군사와 같은 그들이 호락호락할까요?

그런데 빌립이 가까이 갔을 때, 내시가 아주 호의적으로 가까이 오라 말을 합니다. 

 

 

(행 8:31)

  •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내시는 마침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예수님이 이 땅에 어린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읽고 있었습니다. 

(행 8:32-33)

  •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내시는 이 말씀을 읽으며 이 예언이 누구를 위한 예언이냐고 묻습니다. 

(행 8:35-36)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연이 아닙니다. 

37절의 사본 : 빌립이 이르되 내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줄 믿노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복음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아들이라는 것은 곧, 예수님이 온 우주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만, 그리스도로만 믿습니다.

그리스도는 메시아라는 뜻입니다. 

절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만 믿으면 안 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 내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익투스

 

 

초대 교회 교인들은 죽으면 무덤 앞에 물고기 표시를 해 둡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앞 글자만 따면 익투스라는 물고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나의 주인입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 교인들의 신앙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만 믿으면 안 됩니다.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경제적인 곤핍함을 채워주시며,

질병으로부터 낫게 하시는 구세주로만 믿으면 안 됩니다. 

구세주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요 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주인으로 예수님이 들어와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매 순간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십시오.

삶 자체가 기적이 될 것입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종교인으로 끝이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빌립을 만나 예수를 믿고 진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세례는 물로 들어가,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것입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세례를 받음으로 자신은 죽고 그 안에 예수가 사는 것을 공식화했습니다. 

광야에서 한 사람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로 그친 것이 아닙니다.

에티오피아(북아프리카 전역을 가리킵니다)의 운명이 달린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작은 섬김에 위대한 미래가 숨겨져 있습니다. 

작은 씨앗 하나에 거대한 숲이 있습니다.

작은 새 한 마리에 무수히 많은 새가 있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 속에 큰 물고기 떼가 있습니다. 

 

 

《 욥 》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욥은 그의 인생에 어마어마한 고난이 닥칩니다. 덮쳐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단 하루도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욥에게 엄청난 위로였고, 최고의 미래를 여는 비결이었습니다.

욥이 오늘의 고통을 이기는 힘이 되었습니다. 

(욥 6:10)☆★

  •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욥은 소와 양 떼가 전멸하고, 자식이 다 죽고, 부인이 떠나고

온몸에는 질병이 들어 기왓장으로 몸을 긁어야 하는 그칠 줄 모르는 고통이 계속되더라도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은혜로 갚아주십니다. 

 

 

언제나 놀라운 기적은 작은 순종으로 시작됩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있기를 바랍니다.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자, 내시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행 8:39)

 

 

 

내시사 가지는 기쁨은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살 때의 기쁨입니다. 

내시는 경제적인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쁨이 없었습니다. 

종교적은 열심은 있었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기쁨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자, 내면의 어두움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성령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3. 성령은 갈 길을 인도합니다. 

 

(행 8:39)

 

 

 

이끌어간다는 헬라어로 '헤르파센' 갑자기 잡아채다, 갑자기 빼앗다는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에서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성도들을 구름으로 끌어, 올라갈 때 쓰인 단어입니다. 

 

 

이 구절은 성령께서 빌립을 기적적으로 붙잡아서 다른 장소로 옮긴 것을 말합니다. 

내시가 물에서 올라왔을 때는 빌립은 이미 사라진 후였습니다.

 

 

성령은 초자연적인 분이십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니다.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 8:40)

 

 

 

아소도는 광야에서 32Km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입니다. 

빌립은 아소도에서 복음을 전하고 항구 도시인 가이사랴로 갑니다.

아소도에서 가이사랴는 96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빌립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삽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산 빌립!

 

20년 후 사도 바울이 마지막으로 가이사랴에 가서 빌립의 딸들을 만나게 됩니다. 

빌립의 딸들도 예언하는 사람이 됩니다. 늘 기도하며 살았다는 뜻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때 광야에 길이 나고 사막에 강이 흐르게 됩니다. 

언제나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사 43:19)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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