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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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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병자 예화 중풍 병자 예화 (눅 5:16-17)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바리새인들은 율법주의자들입니다.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율법주의자이지만 사람이 부활한다는 것은 믿습니다.반면, 사두개인들도 똑같은 율법주의자이지만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 부활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이지요. 율법 교사들은 구약의 율법을 연구하고 해석하는 사람들인데요. 다시 말해서, '율법의 선생'입니다. 갈릴리에서 온 바리새인 율법 교사, 유대에서 온 바리새인 율법 교사,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율법 교사...  다 따로 떨어져서 멀리 있던 그들이 예수 ..
누가복음 18장,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 누가복음 18장,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 낙심은 아주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낙심을 질병이라고 여기지 않겠지요. 낙심은 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털썩 주저앉게 되는 것입니다. 낙심하게 되면 동굴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되지요. 낙심은 우리의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에 낙심이라는 불화살을 쏩니다. "낙심하고 주저앉아, 앞으로 가지 마." 누가복음 18장 누가복음은 누가가 썼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ㅎㅎ 누가복음에는 유독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그것은 누가 자신이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4 복음서 가운데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에만 나옵니다. 만약, 누가가 오늘 본문을 쓰지 않았다면 오늘 메시지는 없었을 테죠.  성경을 볼 ..
오병이어를 통한 꿈을 이루는 방법 오병이어를 통한 꿈을 이루는 방법  곁에 있는 사람과 서로 사랑할 때 인생은 정말 천국이 됩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사람을 미워한다면 인생은 지옥이 되겠지요.인생의 방향이 마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은 꿈과 비전에 대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새 마음, 새 비전, 새 결단을 해야 합니다.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성경은 묵시가 없는 백성,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잠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위대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은 큰 꿈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33세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정복했으며,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어서 울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헬렌 켈러는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고 말도 ..
광야를 주신 이유 광야를 주신 이유  광야는 끝없이 펼쳐진 곳입니다.'광야'라는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270회 등장하고, 신약성경에서는 35회 나옵니다.광야는 히브리어로 '미드바르'이며, 헬라어로는 '에레모스'라고 합니다.광야는 사막, 거친 곳, 불모지, 한적한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토의 50%가 광야입니다. 왜 하나님은 광야를 만들어 놓으셨을까요?우리 인생에 광야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광야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광야가 필요한 이유 : 광야란?🤍 ① 광야는 낮아지는 곳입니다.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초대하신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신 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광야를 지나며 광야를 지나며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은 모두 다 광야로 초대받았습니다. 광야로 초대받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① 모세 💜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40년 동안 살았죠.모세는 어느 날, 자신이 히브리 노예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종족 히브리인들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쳤습니다. 물론,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자가 되어 도망쳤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광야로 부르신 뜻이 있었습니다.모세는 광야에서 교만을 버리고 낮아졌습니다. 하루 낮아진 것이 아닙니다. 10년 낮아진 것이 아닙니다. 30년, 40년을 낮아졌습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라는 '유명의 옷'을 벗어버리고 '무명의 옷'을 입었습니다. 더 이상 세상에 대한 욕심도 없고 불평도 없이 지극히 낮아졌..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요한복음 11장을 보면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 나사로가 죽은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사로는 평범한 오빠가 아니에요. 집안에서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가장입니다.가장이 죽었으니 집안에 큰일이 생긴 거죠.아마도 마르다와 마리아 인생에서 제일 큰 폭풍우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나, 이들에게 찾아오셔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 서 계셨습니다.마르다는 이미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났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명백한 의심의 말투로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습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덧붙여 이제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냄새도 납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르다가 볼 때 이미 상황은 끝이었거든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마가복음 9장, 귀신 들린 아들과 그의 아버지 사건을 통해서 믿음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살펴보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 희망을 가지고 믿음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선생님, 뭘 좀... 하실 수... 있다면... 도와주시죠. 요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할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네 말이 틀린 것이다! 할 수 있다면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지요. 결국 말을 바꾸라는 거예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 패배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할 수 없다고 늘 얘기하는 것입니다. 안 된다, 못한다고 얘기하죠. 안..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믿음은 하늘의 것을 이 땅에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믿음은 하늘과 땅을 연결해 주는 축복의 파이프이자 축복의 통로입니다. 믿음은 100세 된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게 합니다.믿음은 홍해를 육지로 만들어 줍니다. 믿음은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립니다. 믿음은 물맷돌 하나로 거대한 골리앗을 죽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도 죽지 않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믿음은 한계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통로입니다. 🤍 믿음은 무엇입니까?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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