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마가복음 9장, 귀신 들린 아들과 그의 아버지 사건을 통해서 믿음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살펴보기 원합니다.
❤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희망을 가지고 믿음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선생님, 뭘 좀... 하실 수... 있다면... 도와주시죠. 요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할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네 말이 틀린 것이다! 할 수 있다면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지요. 결국 말을 바꾸라는 거예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
패배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할 수 없다고 늘 얘기하는 것입니다.
안 된다, 못한다고 얘기하죠.
안 되는 인생들은 입에서 늘 안 된다는 말을 해요, 못 한다는 말을 해요, 항상 불평을 얘기해요, 불만을 얘기해요, 원망을 얘기해요, 남 탓을 해요.
이 말이 바뀌면 인생 완전히 바뀝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언제나,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을 말하고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인생에 고난이 닥쳤습니까?
불평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희망을 말하시기 바랍니다.
🔶 불평과 불만을 끔찍이도 싫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불평, 불만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어느 정도로 싫어하시냐면요.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이후였습니다.
광야 길은 11일이면 통과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입구에 도착해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먼저 정탐을 해요.
12명이 가서 정탐을 하고 돌아와서 얘기하죠.
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맞긴 한데요... 그 사람들은 키가 매우 커요. 성이 엄청 견고해요. 강력한 무기를 가졌어요. 우리는 그들 보기에 메뚜기입니다.
우린 그들에게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안 됩니다.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얘기를 들으시고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들은 40일 동안 다니면서 계속 불평, 불만만 쏟아내는구나.
불평, 불만하는 하루를 1년씩 계산해서 내가 너희들을 40년 동안 광야에 밀어 넣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루를 불평하면 1년 동안 광야가 펼쳐집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불평을 싫어하시는 분이에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불평이 사라지기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은 불평만 안 해도 굉장히 좋은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불평해요. 이것도 안 돼요. 저것도 안 돼요. 이것도 원망, 저것도 원망, 남 탓하고 불평이 가득해요. 부정적인 것이 가득합니다.
우리 한 번 바꿔 봅시다.
당신의 입술에 주님이 파수꾼을 세워 주시고 믿음의 말만 할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한 번 해 봅시다.
입술에 손을 딱 대보세요. 그리고 따라 해 보세요.
불평은 떠나갈지어다. 원망은 떠나갈지어다.
오늘부터 원망과 불평이 확 떠나가게 되길 축원합니다.
당신 앞에 놓인 고난이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당신 앞에 나타난 고난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희망을 말하십시오.
마태복음에 나오는 귀신 들린 아들과 그의 아버지 사건에서 제자들이 기도했지만 귀신 들린 아들의 병을 낫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제자들이 어째서 자신들은 기도해도 병이 낫지 않았는지 예수님께 여쭤 보고 있습니다.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당신 앞에 산이 나타났습니까?
산이 너무 크고 높아서 갈 수가 없다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믿음의 말로 그 산을 향해 산아, 사라져라 말을 할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믿음의 말은 산을 움직입니다.
✔ 믿음의 말에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까?
당신 인생에 좋은 날이 나타나길 원하신다면 그렇다면 무슨 일을 만나도 악한 말을 멈춰야 합니다.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한 말을 그쳐야 합니다.
당신의 입술에 할 수 없다는 말, 불평의 말 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엡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하나님은 단 한 번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인 우리들도 하나님처럼 희망을 가지고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반면, 사탄은 우리에게 자꾸만 낙심을 주고 절망을 줘요.
어려운 일을 부각해서 이젠 희망이 없어, 너무 늦었어, 병이 너무 오래됐어라고 말하며 절망하게 합니다.
사탄의 속삭임은 듣지 마시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믿음의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말은 하늘의 문을 엽니다.
믿음이 역사하려면 믿음의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선한 일, 좋은 일을 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어려움을 계속 강조하며 '넌 끝났어, 넌 이제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교활한 속삭임으로 우리를 가치 없는 존재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무리 큰 실수를 저지르고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미래를 향해 믿음의 말로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큰 비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하게 되길 축원합니다.
당신이 속한 그곳에서 리더가 되길 축원합니다.
매일 매 순간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오늘은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데,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출근하기 싫은데, 난 희망이 없어, 내 인생은 망했어... ` 단 한순간이라도 이런 말을 절대로 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자기 스스로에게 던지는 저주입니다.
매일 눈 뜨자마자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될 것이다, 나는 매일 더 건강해지고 있다. 나에게 놀라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믿음의 말을 하시길 축원합니다.
믿음의 말은 오늘과 내일을 천국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미국의 조이스 마이너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마이너 목사님은 1989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로부터 큰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큰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선포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시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시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마이너 목사님은 두려움이 다가올 때마다 '나는 두려워 걱정이 된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여호와는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몇 주 동안 계속 믿음의 말을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는 좋게 나왔고 더 이상 치료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 36년이 지난 지금,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믿음으로 질병이 치유되었다는 얘기 너무 많이 들리잖아요.
성경에도 믿음으로 질병이 나았다는 게 가득하잖아요.
아무리 큰 질병에 걸려도 포기하지 말고 믿음의 말을 하시고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는 믿음의 말을 들으십니다.
❤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② 의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 곁에 와서 쓰러진 아이를 보고 혹시 예수님이 뭘 할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며 반신반의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게 무슨 말이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그제야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내가 믿으면 아들이 낫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확~ 생겼던 거예요.
내가 믿나이다. 주(Lord)여,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주(Lord)라는 단어는 큐리오스로써 황제에게 쓰는 호칭입니다.
예수님을 선생님에서 주로 칭하면서 믿음의 점프가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믿음의 점프는 믿음이 한 계단 확 올라가는 거예요.
✔ 예수님을 누구로 믿습니까?
세계 4대 성인 중에...... 아닙니다.
교회에 왜 나오세요? 인격수양.....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지금도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내 삶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다스리시면 모든 게 달라집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말하고 입으로만 주여하지 마십시오.
염려, 근심,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대기업 총수의 자녀가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합의금이 100만 원이래요.
그런 사람이 합의금 100만 원을 지불하지 못할까 봐 걱정, 근심, 염려하고 있을까요?
자신의 아버지가 대기업 총수라는 사실을 믿으면 걱정하지 않겠죠. 걱정 안 해요.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온 우주의 주인 되심을 믿는다면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그게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믿는 증거가 되는 거니까요.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온 우주를 다스리는 주인이십니다.
그런 주님을 향한 무한대의 믿음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의심이 믿음으로 변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작은 믿음이 큰 믿음으로 바뀌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의심하는 곳에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것을요.
하나님은 온전한 믿음 위에 역사하십니다.
(약 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문제를 바라보고 염려, 근심, 걱정, 낙심, 절망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을 작은 믿음이라고 합니다.
매일 당신 앞에 놓인 문제보다도 훨씬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큰 폭풍우가 몰아쳐도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고 도우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우리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다른 사람의 믿음이 아니에요.
바로 나의 믿음이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키실 때마다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시지요.
아무리 큰 고난이 있다 해도, 아무리 질병이 오래되었다고 해도,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하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치유와 회복, 건강, 풍요로움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믿는다면 그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오늘의 내 삶은 과거 내 믿음이 반영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내 믿음이 내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언제나 내 자신의 약점을 바라보고 스스로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 나는 하찮은 존재라고 자책한다면 정말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당신을 위하여 예수님을 죽게 하신 - 어마어마한 대가를 지불한 - 예수님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게 아니에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부정하고 악한 말들을 쏟아낸다면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 가졌던 그 계획이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로 낙심하거나 포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믿음의 말, 믿음의 행동으로 믿음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말씀하셨죠.
예수님은 우리가 믿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에 위기가 왔습니까?
그때 더 큰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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