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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는 삶

다윗을 통한 회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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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을 통한 회개 순서 

다윗은 어떻게 회개하였을까요?

회개 순서를 살펴보길 원합니다.

첫 번째,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시 51: 3~6) 무릇 나는 내 과를 아오니 내 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회개의 첫 번째 단계는 죄를 정직하게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3절에서 5절까지 죄와 악이라는 단어를 6번 거듭거듭 나열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할 수만 있다면 죄를 인정하기보다 변명하고 합리화하며 회피하려 할 것입니다. 
다윗도 나단 선지자가 자기의 죄를 지적하기 전까지는 내면으로는 깊은 고민이 있었겠지만 겉으로는 뛰어난 척하였고 아무런 일이 없는 척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나단 선지자가 자기의 죄를 지적하자, 다윗은 변명하지 않고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다며 자신의 삶이 전부 죄 덩어리라고 고백합니다. 
4절,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나타냅니다.  
유대인들에게 모든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율법을 범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결국 죄란 하나님께 범죄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심판하시던지 하나님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순전하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절에 다윗은 자신의 죄만 회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죄인인 것을 고백합니다. 

 

두 번째, 다윗은 죄 씻음을 구하였습니다. 
(시 51:7-9)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악을 지워 주소서

유대인들은 우슬초를 세 곳에 사용하였습니다. 
① 문둥병자를 치료할 때 우슬초를 사용하였습니다. 

②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치워야 하잖아요. 그러나 시체를 만지면 부정 탄다고 했는대요. 죽은 사람과 접촉한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 의식에 우슬초를 사용하였습니다. 
③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유월절 날, 어린양을 잡아서 문설주에 피를 바를 때 우슬초에 찍어서 피를 발랐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우슬초로 나를 깨끗하게 하옵소서라는 말을  ③처럼 오늘날에는 예수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옵소서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큰 죄를 범한 후, 회개 기도를 해도 용서함 받지 못할 거란 죄책감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지 마십시오. 

예수의 피는 모든 죄를 다 깨끗하게 씻어 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우슬초로 자신의 죄가 눈보다 희게 될 것임을 고백하였죠. 

우리는 우슬초가 아닌, 예수의 피로 모든 죄가 눈보다 더 희게 되었음을 고백할 것입니다. 

(요일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씻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예수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어느 정신과 의사가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정신 병동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
만약, 그 사람들에게 죄책감만 없애 준다면 그 사람들의 50%는 퇴원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이 죄책감을 없애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교회에서 왜 성찬식을 열까요?

성찬 때 사용하는 빵과 포도주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성찬식은 교회가 만든 게 아닙니다. 목사들이 결정한 것도 아니지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떡과 잔을 나누시고 이는 내 몸이고, 나의 피이다, 이 피는 모든 죄를 사해주는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6:26-28)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의 피가 당신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심을 믿습니까?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성경의 위대함은 성공 안내서가 아니라, 불치병보다도 심각한 죄를 지적해 주고 죄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는 데 있습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자, 그 사람에게 살 소망이 있습니다. 

내 모든 죄가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된다는 것을 믿는 자, 그 사람은 진짜 예수를 믿는 자입니다. 

세상에 가장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범죄 한 우리에게 죄를 해결할 길을 예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죄에 빠진 나를 구원해 주시는 길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당신 대신 형벌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죄 해결은 쉽고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죄 해결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희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의 피는 하나님의 아들의 피입니다. 평범한 왕의 아들의 피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들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이 피는 거룩하고 소중하며 더욱 보배로운 것입니다. 

죄는 선행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로만 우리의 죄가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는 것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귀하고 보배롭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의 피가 나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예수의 피를 대할 때마다 감격과 눈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다윗은 정한 마음을 창조해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시 51:10-11)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윗은 죄를 범한 이후 자신의 마음이 더럽고 추함을 정직하게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모든 행동이 위선으로 가득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 마음에 정한 마음을 창조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창조는 무 에서 유 를 만들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내면에는 정한 마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내 안에 없는 것을 있게 해 달라는 거예요. 
바울은 이것을 내가 주인 된 삶을 버리고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라 말합니다. 
내가 주인 되어 살면 모든 것이 더럽고 추한 죄입니다. 

그러니까 내 것이 아닌, 내 안에 없는 다른 것이 창조되어야 합니다. 예수가 내 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나의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사랑이고 모든 것이 선함입니다. 

그러나 내가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이기적이고 악함입니다. 
나를 바꾸는 것은 내가 조금 수정되거나 보완되는 수준이 아니라, 통째로 주인이 바뀌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정한 마음이 창조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하루쯤은 내가 죽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내일이 되면 또 내가 살아나요... 이렇게 말하는 분이 계시겠지요. 그렇기에 날마다 내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는 죽을 수 있지요. 그렇게 하루가 또 다른 하루가 되어 매일 죽을 수 있어요. 
그러면 계속 죽을 수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의 고백이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산다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내가 살지 않고 예수가 살면 예수님처럼 됩니다. 
예수님처럼 되길 바랍니다. 

 

죄 없는 삶은 절대로 내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정한 마음을 창조해 달라고 기도하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성령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을 때 성령을 받았지요. 그래서 다윗은 성령에 예민한 자로 큰 은사를 드러내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죄를 범한 이후에 성령의 민감함이 사라져 버렸어요. 

그래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 후... 다윗은 다시 놀라운 시편을 쓰게 됩니다. 

당신은 죄를 범한 후 죄를 고백하고 회개했습니까?
또,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다윗처럼 예수가 주인 된 삶,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로마서 7장과 8장에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주인으로 영접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해도 살지 못하는 죄가 가득해서 탄식했죠.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은데 안 되는 거예요. 당신도 그렇죠^^
예수 믿고 이제 예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안 되잖아요. 그래서 탄식하는 거예요. 이것에 대한 답이 무엇입니까?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의 도움으로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는 삶이 되기 바랍니다. 

지금 정한 마음을 창조하게 해 달라... 성령으로 새롭게 해 달라... 이는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겠다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하는 회개는 안 됩니다. 죄에서 완전히 돌아서야 하는 거예요. 

(잠 28:13) 자기의 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네 번째, 다윗은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시 51:12-15)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죄를 고백하고 예수의 피로 내 죄를 깨끗이 씻은 자, 성령으로 충만한 자, 예수가 주인 된 자,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기쁨이 회복됩니다. 

이 기쁨은 선물을 받았을 때 얻게 되는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에요. 그것은 배 깊은 곳에서,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기쁨입니다. 

💖기쁨이 흘러넘쳤던 두 사람을 소개하길 원합니다. 

바울이 선천적으로 내성적이고 침울한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이 인정하죠. 
바울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율법을 가르치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그 율법대로 살지 않으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자,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이 넘치는 자가 되었고 심지어 투옥되었을 때도 감옥 밖에 있는 자들을 향하여 기뻐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또 얘기합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예수 믿는 사람의 표식이 뭘까요?
바로 기쁨입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예수가 주인이 되면 남들이 모르는 하나님이 뿌려 주시는 기쁨이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 기쁨이 사라졌습니까?
그렇다면 구원의 기쁨,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한 사람, 베드로를 소개하기 원합니다. 
베드로는 원래 성격이 급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였으며 굉장히 무뚝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베드로가 성령 충만한 이후, 기쁨이 넘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지요. 
베드로는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심한 매를 맞고 풀려났습니다. 
그때 그는 화를 내기보다 기뻐하였습니다.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말씀에서 사도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이야기하고 있는대요. 
그 이름을 위하여---> 그 이름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지금 같으면 국회의원과 같은 산헤드린 공회 의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하고 매를 때리고 풀어줄 때 그들은 기뻐하였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초대 교인들을 위해 쓴 그의 첫 편지인 베드로전서에서 자신을 기쁨이 넘치는 자로 소개합니다.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당신은 예수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구원의 즐거움이 내면에서 솟아나서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가는 가장 큰 원인은 죄입니다. 

죄를 범한 자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없고 그 결과 우울과 불안한 삶을 살게 됩니다. 

죄는 우리의 즐거움을 다 앗아갑니다. 
예수님은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기쁨을 주신다 말씀하셨죠.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당신이 예수를 믿어도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대신 자신의 연약함, 자신의 실수, 지신의 부족함, 자신의 죄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나를 바라보면 죽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삽니다. 

 

다윗이 간음죄, 살인죄, 집단 살인죄를 범한 흉악한 범죄자이지만 다윗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자, 나단 선지자는 즉각 너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죠. 

이것을 죄 사함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간음한 사실이 들통나게 되면 그 사람을 바로 돌로 쳐 죽였습니다. 왕이라 할지라도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간음을 하면 바로 돌로 쳐 죽였습니다. 

살인죄는 예외 없이 죽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윗이 회개하자 죽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시며 그를 살려 주셨습니다. 

열왕기상하를 보면 수많은 왕들이 나오는데 그 왕들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은 가차 없이 죽여버리셨지요. 
왕위도 박탈해 버리셨죠. 

단명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50세 즈음에 죄를 범하고 회개하자 70세까지 생명을 주셨어요. 왕권까지 보존해 주셨습니다. 

다윗이 죽기 직전에야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시고 72세에 일생을 마감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죄를 범한 후에도  20년 동안 왕좌를 지키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죄의 결과는 단순합니다. 죄지은 자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셨습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정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 죄를 회개하면 그 죄는 용서가 됩니다.

그러나 내가 심어 놓은 죄의 열매는 내가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대가가 따르는 것이죠. 
다윗은 밧세바와 동침하여 아들을 낳지만 그 아들은 바로 죽게 됩니다. 

죄의 결과는... 하나님이 대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가정을 파괴했습니다. 

우리야의 가정을 파괴했기 때문에 다윗의 가정 또한 칼날이 떠나지 않는 아픔이 계속되었습니다.

다윗의 인생이 자녀들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내게 됩니다. 
그것은 다윗이 지은 죄의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를 회개한 다윗에게 동시에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낳은 둘째 아들인 솔로몬. 

솔로몬은 다윗을 이어 왕이 되게 하셨고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며 성경을 세 권이나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잿더미 위에 피는 꽃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다윗에게 계속 성령을 부어 주셔서 엄청난 시편을 기록하게 하셨고 구약의 모든 왕들을 평가할 때 다윗을 잣대로 삼으셨습니다. -너는 다윗과 같지 않다. 너는 다윗 왕과 같지 않다.-

이것이 바로 다윗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과분한 은혜입니다. 

설명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믿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간음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가정을 파괴한 죄인, 다윗을 하나님은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죄를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선다면, 죄 사함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죄로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어떤 죄든지 정직하게 고백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죄 사함의 은혜를 부어지실 것입니다.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은 분이 있습니까?

남들이 모르는 은밀한 죄를 지은 분이 있습니까?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죄가 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계십니까?

그 어떤 죄도 완전히 덮을 수 있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로 오늘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날입니다. 
죄를 가까이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친밀해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삶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돈이나 성공이 되지 마시고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당신 삶의 진정한 목적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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