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

I. 너희는 묵은땅을 기경하라

바뀌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내가 변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묵은땅이 아니라 나의 묵은땅을 기경해야 한다.

그럴 때 성숙함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된다. 

 

Four  R

Repentance

Return

Renewal

restart

 

회개(repentance)와  돌이킴(return)은 회복의 필수 단어이다.

 

부흥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해결되지 못한 죄와 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요 13장)  제자들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 자주 씻김을 받을 때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죄악에 발을 디딤으로 매일 씻어야 한다. 

 

 

(대하 7:14)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겸손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다. 왜? 악한 길에서 떠나기 위해서 

        

     

    ♥ 떠나는 것이 필요하다. ---> 내가 떠나야 할 것은 무엇일까?

 

       

        떠나야 할 것은 떠나지 않고 떠나지 말아야 할 것은 떠나는 모습을 보인다. 

 

 

(애 3:40-41)

•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조사 :  examine , search   왜 조사해야 하는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 시험 치고 정직하게 돌아봐야 한다. 

 

     

     세상의 풍조는 죄와 악에 대해 둔하다.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렘 4:3)

• 여화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묵은땅의 가시덤불을 기경한다. 

     가시덤불은 생활의 염려, 안락, 욕심이다. 이는 성장의 기운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한다. 

 

 

 

(욜 2:12-13)

• 여호와의 말씀에
•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옷을 찢지 말고'는 형식적인 회개와 자백을 뜻한다. 

    → '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 하나님께서는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는다.

 

 

눈물이 마르면 영혼이 메마른다. 

눈물이 흐르는 영혼은 부패하지 않는다. 

 

 

ㅇ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으로 인해 눈물을 흘러본 적이 있는가?

    마음을 찢어야 아픔이 있다.

    ex) 유다는 뉘우쳤지만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뉘우치고 회개했다. 

 

II. 회개, 자백 기도의 중요성과 축복

발전이 없는 이유는 문제를 자기에게서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서 찾으려고 한다. 

 

 

(요일 1:9)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시 32:5)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1) 겸손해진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한 것에 대해 자백해야 한다. 

     비난한 것과 배려하지 않은 것, 용서하지 못하고,

     양보하지 못한 것과 사랑하지 못한 것을 자백해야 한다. 

 

     

(약 4:6)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ex) 사울과 다윗과의 관계 : 교만과 겸손의 차이입니다. 

 

     

(벧전 5:5)

•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2)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시 51:7)

•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3) 섬기는 삶이 발전한다. 

 

(잠 28:13)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눅 10장) 사마리아인

 

 

 4)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롬 5:20)

•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자백하는 사람은 용서하시는 보혈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III. 우리의 삶을 돌아보자.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롬 12: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상에는 섬겨야 할 사람들이 있다. 구별되어야 한다.

     이것은 기도 가운데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요일 2:15-16)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육신의 정욕은 방종을 나타내고, 안목의 정욕은 소유욕,

     이생의 자랑은 나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다. 

 

   

(딤후 3:5)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자기를 자랑하는 이기주의, 돈을 사랑하는 물질주의,

     쾌락주의로 인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을 잃어버린다. 

 

 

   (눅 9:23)

•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