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마음(생각)의 중요성 (Good heart, Happy Life) I
○ 정의와 개념
마음, 심령, 중심 , 심장, 양심은 신약과 구약에 굉장히 많이 언급되는 단어이다. (약 1,100번)
ㅇ 태도와 생각, 동기, 의지와 연관되고 그 사람의 성품이기도 하다.
ㅇ 말과 생각, 행동이 마음에서 나오게 된다,
ㅇ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마음을 '이중성'이라고 한다.
ㅇ 마음은 치열한 전쟁터와 같다. 원하는 바 선과 원치 않는 바 악이 치열하게 싸움을 한다.
ㅇ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당신이 생각에 심고 키우는 것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생각과 마음의 변화는 삶의 질을 결정한다.
네 마음을 부지런히 지키라 : 그곳으로부터 삶의 주된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이다.(KJV)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관계,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삶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잘 방어하라 : 그것은 삶의 원천이기 때문이다.(NIV)
네가 어떻게 생각할지 조심하라 :
네 삶은 네 생각들로 인하여 형성되기 때문이다.(Today English Version)
ㅇ 또, 어떤 번역에서는 (잠 4:23)을 이렇게 풀어쓰기도 하였다.
삶의 모든 것 보다도, 네 마음의 감정들을 방어하라 :
네가 갖는 감정적 집착들이 너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감정을 관리하는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다.
ㅇ 마음이란 생각 혹은 어떤 내적 존재라 할 수 있다.
마음과 연관하여 몇 가지 설명들을 살펴본다.
마음은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단순한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다.
마음은 지성, 느낌 및 의지가 내재하는 곳으로 생각된다.
마음은 종종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의 가장 심층적인 것으로 설명된다.
'삶의 원천(wellsprin of life)'이라는 표현은 사람의 영적 활력을 가리키는 말이다.
(New Bible Companion)
마음(원천)으로부터 사람의 행동이 나오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방어해야 한다.
(Bible Knowledge Commentary)
마음은 삶의 여러 행동들의 출발점이다 : 즉 마음은 삶의 행로를 결정한다.
(Expositors Bible Commentary)
네가 가진 다른 어떤 것보다 마음을 잘 지키라.
왜냐하면 그것은 네가 사는 삶의 종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마음은 삶의 '지휘 본부'이다 : 잘못된 마음은 항상 잘못된 삶을 낳는다.
마음에 죄를 허용하는 것은 전체 삶을 오염시키는 것이다. (Wiersbe Expository Outlines)
물의 근원이 썩을 수 있듯이, 사람의 생각도 잘 지키지 않으면 타락될 수 있다.
↓
지킬 때 은혜 안에서 건강하 게 살 수 있다.
독버섯,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1. 올바른 마음과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것이 왜 중요한가?
(잠 4:23) ★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킬 때는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풍성한 삶의 원천은 마음이다.
우리 삶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의 태도를 다스리는 것이다.
마음은 출발점이 된다.
(잠 23:7)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마음의 생각이 인물됨을 결정한다.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마음이다.
사탄이 자아의 깃발의 꽂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전쟁에 우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듯이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주변 환경, 배경, 교육...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 그렇게 하는 것보다
마음의 악함으로 인해 악한 행동을 한다.
(눅 6:45)
-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흘려보내는 것의 원천은 마음이다.
마음이 선할 때 선한 영향력을 비치고 악할 때 악한 영향력을 비친다.
무엇을 담은 병인가에 따라 병의 종류가 결정된다.
2. 하나님께서 그처럼 중요하게 보시는 중심(속 사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가?
(삼상 16:7)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중심의 사고와 마음의 생각과 태도가 중요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재능과 인정받는 자질, 지도력이 아니라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마음,
올바른 동기, 순수한 마음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절대적인 자질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시되는 사람이다.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운 사울에 대하여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다.
(마 23:25-28)
속과 겉이 다르다.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속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그의 삶도 그렇게 된다.
먼저 안이 깨끗할 때 겉도 깨끗해진다.
속 사람이 겉사람의 행위를 좌우한다.
3. 마음과 생각의 어떠함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결과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창 6:5)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 항상 악할 분임을 보시고
마음의 생각이 악함으로 인해 계획이 항상 악하다.
악한 계획은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계획일 뿐이다.
죄를 짓는 행위 안에는 생각이 악하다.
마음의 생각은 세상을 보는 시야이며,
마음이 약할 때 세상이나 하나님을 왜곡되게 바라보게 된다.
(롬 8:5-6)
-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요일 2:15-16)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자이다.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기를 싫어한다.
그 결과는 죄로 인한 사망이라.
생각이 원인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며 죄의 결과 사망에 이른다.
(엡 4:17)
-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상실한 마음과 혼미한 마음, 허망한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을 두지 못한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진다.
말씀의 사람이 될 때 마음의 변화가 있다.
상실한 마음과 혼미한 마음, 허망한 마음은 말씀의 칼로 도려내야 한다.
(롬 12:2) ★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음을 세상적인 영향에서 지켜야 한다.
감정적인 변화 난 일시적인 행위의 변화가 아니라 완전한 돌이킴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심을 알기 때문이다.
잘못된 시야를 가질 때 이 세대를 분별없이 본받게 된다.
마음에 병이 들어서 왜곡되게 바라본다.
묵은 마음으로는 새롭게 될 수 없다.
4. (고전 13:11,14:20) 유아적 사고에 대해 경계하고 있습니다.
유아적 사고와 장성한 자의 사고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자신에게 있는 유아적 사고 중에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고전 14:20)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 악에는 어린아이가 돼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돼라
유아적 사고 | 장성한 자의 사고 |
자기 중심적이다 |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났다. |
내가 하고 싶다, 하기 싫다. |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를 판다한다. |
감정이 기준이 된다. | 진리가 기준이 된다. |
자기 고집, 자기 주장이 강하다. | 분별력을 가진다. |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바란다. |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한다. |
모방을 잘하며 생각없이 따라한다. | 지각을 사용하며 지혜롭다. |
교만하며, 핑계를 댄다. | 겸손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
5. 겸손한 마음과 교만한 마음의 차이와 다른 결과에 대해
성경에서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교만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 태도를 가질 때,
어떤 다른 삶을 누리게 됩니까?
(빌 2:1-4)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ㅇ 교만은 무슨 일에든지 다툼과 허영으로 하게 된다.
다툼은 자기 뜻과 생각을 고집하며 꺾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허영은 나 이상으로 보여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다.
교만은 다른 사람과 다른 소리를 내게 되고, 연합할 수 없게 된다.
남보다 자기를 낫게 여김으로 무시하거나 얕보는 행동을 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자기 일을 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쓴 뿌리와 불평을 낳게 된다.
ㅇ겸손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잘 배우게 되며
평생 배우는 자로 살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게 하며,
다른 사람들이 쉽게 부탁을 해 올 수 있다.
겸손은 같은 마음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연합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의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벧전 5:5-6)
-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만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며
그 결과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겸손은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높임 받을 수 있다.
6. 마음 태도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어떤 훈련이 필요합니까?
(눅 6:45)
-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음에는 선한 것이 없다.
내 마음에는 선한 것이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마음에 선한 것을 쌓아야 한다.
이는 주님의 주되심과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판에 새기는 것이다.
그리고 오래 쌓아두면 썩기 때문에 흘려보낸다.
(고후 10:5)
-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내가 주장하는 이론들을 사로잡아 말씀에 굴복하고 주재권을 인정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굴복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순종한다.
7. 소극적인 태도의 뿌리는 무엇이며,
어떤 삶의 결과를 가져옵니까?
(막 3:4-5)
-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침묵은 마음의 완악함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이며 굴복하기 싫어하는 마음이다.
중립적인 태도가 아니다.
올바르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것을 뒤로 미룬다.
배운 것, 적용을 순종하지 않는 것이다.
ㅇ 결과적으로 변화 없이 계속 배우기만 한다.
한마음이 되지 못한다.
값을 지불하지 않으며 사람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된다.
(히 10:38-39)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안주하고 타협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을 때
그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침몰하게 된다.
소극적인 태도는 믿음 없음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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