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 (수 6:15-21)
(수 6:15-21)
-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고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 분이었더라
- 일고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 지니라 하니라
-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I. 서론
1. 하나님을 믿을 때 무너졌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은 곳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인류는 언제나 지금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도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도시가 농촌보다 상대적으로 살기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언제나 더 좋은 곳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좋은 곳은 사람들의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사람들은 더 좋은 곳을 차지하려고 끊임없이 다투어 왔습니다.
좋은 곳은 언제나 힘이 있는 자들이 차지해 왔습니다.
힘이 없는 자들은 언제나 좋은 자리를 내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 11:12)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제일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침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광야에서 무려 40년간 연단을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런데 요단강을 건넌 그들 앞에 여리고 성읍이 있었습니다.
'여리고'란 말은 '향기로운'리란 말입니다. 그곳은 향기가 나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신 34:3)
-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여리고성을 종려의 성읍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여리고성은 요단강에서 서쪽으로 5마일,
사해에서 북쪽으로 7마일에 위치해 있는 성읍입니다.
그런데 여리고성은 해수면보다도 240m나 낮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리고에는 솟아나는 많은 우물들이 있습니다.
여리고성은 메마른 땅에 있는 오아시스였습니다.
그리고 해수면보다 240m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기후가 따뜻해서
겨울에는 팔레스타인 언덕의 추운 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곳으로 추위를 피하러 오는 피한지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리고성은 많은 민족의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 여리고성을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곳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여리고성 사람들은 성문을 다 걸어 잠갔습니다.
여리고 성문이 '굳게 닫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은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 성곽은 높고 튼튼했습니다.
이것은 향기 나는 좋은 곳에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 쉽다면 못 들어가는 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는 자가 극히 적습니다.
지금도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God acts)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믿음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럼 믿음은 어디에서 생길까요?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롬 10:17)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 생깁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믿음이 생깁니다.
(요 20:31)
ㅇ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데서 생깁니다.
믿음은 기도하는 자에게 생깁니다.
그러나 기도를 쉬면 믿음이 사라집니다. 믿음이 소멸됩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습니다. 숨을 잘 쉬면 힘이 생깁니다.
기도를 규칙적으로 자주 하면 믿음에 힘이 생깁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성경을 읽고, 열심히 기도해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믿음들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무너졌습니다.
여리고성은 굳게 닫혀있고, 높고 견고했지만
그 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나 단순하고 쉬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 7명이 7 양각 나팔을 손에 들고 제일 앞서 가고,
그 뒤에 언약궤가 따르고, 그 뒤에 백성들이 따르면서
여리고성을 매일 한 바퀴씩 6일 동안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7일에는 7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제7일에 7바퀴를 돈 후에는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울려 불었습니다.
나팔소리가 나자 따라 돌던 백성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여리고 성이 저절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에 따라 순종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돌 때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수 6:10)
-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려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형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아무 말도 내지 않은 것은 이유를 대지 않고,
불평도 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6일 동안은 하루에 한 바퀴씩 돌고,
제7일에는 7바퀴 돈 것에도 순종의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6일 동안은 하루에 한 바퀴씩 돌고,
제7일에는 7바퀴를 돌아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도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이유를 따지지 않고 절대적으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불평하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순종하자 여리고 성은 저절로 무너졌습니다.
당신이 향기 나는 땅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는 여리고 성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이유를 묻지 않고, 순종하여 따르기만 하면
여리고성은 언젠가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공군 사관생도가 비행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행하던 중 갑자기 시야가 가려서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생도는 관제탑과 교신을 했습니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생도는 몹시 흥분했습니다.
그러자 통제관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Don't be afraid, just do what I tell you)
통제관은 별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비행장 위를 선회하라고 했습니다.
몇 바퀴를 선회했을 때, 통제관은 고도를 낮추어 착륙을 시도하라고 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접근을 하자,
통제관은 ''너희 비행기는 바르게 착륙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어
생도를 안심시켰습니다.
앞을 분간할 수 없었던 훈련생도는 통제관의 지시에 따라 의문 없이 순종할 때,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랐던 여호수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수 1:5-6)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 강하고 담대하라
-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그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출 33:11)
-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충성스러운 자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회막을 떠나지 않고 지켰던 자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은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10명의 대표들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능히 들어가서 긍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수 1:8)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3. 새벽 기도할 때 무너졌습니다.
(수 6:12)
-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6일 동안 일찍 일어나서 성을 돌았습니다.
(수 6:15)
-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되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 뿐이었더라
제7일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성을 7바퀴 돌았습니다.
성을 7바퀴를 돈 후에는 제사장들은 나팔을 길게 울려 불었습니다.
백성들은 크게 소리 질러 외쳤습니다. 그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성을 7바퀴 돌고 7 제사장들은 크게 나팔을 울려 불고,
백성들이 크게 소리 질러 외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고 향기 나는 곳에 들어가려는 당신을 가로막는
높고 견고한 여리고 성은 새벽에 일어나 부르짖어 기도할 때 무너져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갈 때,
그들 앞에 놓인 제일 처음 장애물은 홍해였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가 갈라진 것이 새벽이었습니다.
새벽에 애굽의 군대들이 다 홍해에 수장되었습니다.
(삼상 30:17)
-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다윗의 나라를 괴롭히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가 블레셋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왕이 이 블레셋을 완전히 물리친 것도 새벽이었습니다.
(시 46:5)
-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언제나 우리를 도우십니다. 새벽에는 더욱더 우리를 도우십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도 새벽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라가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간 것은 새벽이었습니다.
이렇게 새벽에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일어납니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할 때 젖과 꿀이 흐르고,
향기가 나는 땅에 들어가려는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자
애굽에서 20세 이상 장정만 60만이 넘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간 자는 겨우 두 명 밖에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땅에 들어간 자는 겨우 0.000003% 밖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좋은 곳에 들어가기란 이렇게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좋은 곳에 들어가기가 0.000003% 밖에 안 되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100% 다 들어갔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러합니다.
II. 본론
어떻게 여리고성에 들어갈 수 있으며, 어떻게 여리고성이 무너졌을까요?
1. 믿음으로 무너졌습니다.
(히 11:30)
-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것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할 때,
그 믿음 앞에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향기가 나는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은
믿음의 힘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들, 여리고성에 들어간 자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이 없었던 자들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어거스틴은 "믿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고,
이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고,
그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후
약 1500년이 지난 후에 예수님께서 그 여리고성을 지나가시게 되셨습니다.
그때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보고 가지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소경을 부른 후에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마 9:29)
-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돼라 하시니
찬송가 397장을 지은 죤 예이츠는
"믿음이 이기게.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우리가 믿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향기 나는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God is)
(히 11:6)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God is Powerful)
하나님의 능력은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근동 지역에는 낙타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낙타에 짐을 실어 나릅니다.
그런데 낙타는 다리가 길어서 낙타에 짐을 싣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낙타 등에 무거운 짐을 실을 때마다 무릎을 꿇게 합니다.
이때 사람들은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 일을 수 없이 반복해서 하다가 보니,
낙타는 이 소리만 나도 저절로 무릎을 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실릴 때마다 무릎 꿇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무거운 짐이 있을 때마다 저절로 무릎이 꿇어져야 합니다.
기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할 때, 리브가가 나타났습니다.
야곱이 씨름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을 이기자,
20년 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에서의 복수에 대한 복수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모세가 기도하자, 여호수아의 군대가 아비멜렉을 물리쳤습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하자, 나라에 패배를 가져오게 한 아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나가 기도하자,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다윗이 기도하자, 반란을 일으켰던 아히도벨이 스스로 목메어 자살했습니다.
아사 왕이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의 적들을 다 물리쳐 주었습니다.
이사야와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자,
24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쳐들어 왔던 앗시리아의 군대 185,000명이 죽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자, 사자의 입이 막혔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자, 70주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금식하며 기도하자,
자기 민족을 몰살하려던 하만이 3일 만에 모르드개를 매어 달아 죽이려고 세운
그 기둥에 자기가 달려 죽었습니다.
에스라가 아하와 강에서 기도하자,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느헤미야가 순간적으로 기도하자,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내렸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자, 3년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자, 다시 비가 내렸습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자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자, 죽은 소년이 영혼이 돌아왔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영원까지 이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열심히 기도하자,
옥문이 열려서 베드로가 천사들에 의하여 석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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