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알아가는 삶] - (마가복음 8장 1~21절) 칠병이어의 기적
(마가복음 8장 1~21절) 칠병이어의 기적
칠병이어의 기적은 오병 이어의 기적과는 다른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4 복음서 전체에 기록이 됩니다. 그러나 칠병이어의 기적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죠. 5병 2어 7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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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라
칠병이어의 사건을 통해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기 원합니다. 1.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라 (막 8:17-1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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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은혜를 믿으십시오
칠병이어 기적을 통한 메시지 세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2. 오늘의 은혜를 믿으십시오. 마가복음 8장에는 7병 2어의 기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4천 명의 사람들이 사흘 동안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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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병이어의 기적을 통한 세 가지 메시지를 나누기 원합니다.
3 장래의 은혜를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은혜를 부어 주시고 끝까지 부어 주십니다.
예수님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날은 5병 2어로 5천 명을 먹이셨을 때였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길 원했습니다.
왜요? 자신들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배불리 먹여주는 왕이 필요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왕으로 삼길 원했던 거죠.
예수님의 인기가 5병 2어의 기적, 단 한 번으로 끝납니까? 아니죠.
그다음 7병 2어로 더 큰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날은 언제였습니까?
나이가 들어서 최고의 날이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 인생에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보다 오늘 더 좋게 하시고 오늘보다 내일 더 좋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신 1:31-32)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새롭고 점점 더 커지며 더 풍성해집니다.
그들이 신명기에 오기까지 출애굽하여 광야를 통과할 때 하나님이 안아 주셔서
홍해를 건너고, 먹을 물이 없을 때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고 낮에는 하늘에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안아서 신명기까지 왔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을 믿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중단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은혜를 계속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 갈 때까지 계속 도와주시고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엡 2:6-7)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은혜는 좀처럼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끊임없이 영원토록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극히 풍성한 것으로 장래에 오는 모든 세대가 다 알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끝이 없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은혜의 창고는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장래의 은혜를 믿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계속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이 말씀에는 과거의 은혜와 장래의 은혜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은혜는 2천 년 전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것입니다.
장래의 은혜는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사건이야말로
장래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당당히 보장받은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고난 주간에 교도소에 가서 설교를 했어요.
목사님은 설교를 하다가 잠시 멈추고 재소자들에게 누가 예수를 죽였는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로마병정, 빌라도,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 이란 대답이
나왔지만 목사님이 원하는 답은 아니었지요.
그때 한 사람이 예수님을 죽인 사람은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목사님은 그제야 웃으면 답이 나왔다고 말했지요.
로마서 8장 32절에서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를 더욱 단호하게 예언한 말씀이 있습니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 700년 전,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을 죽인 분이 하나님이라 기록했습니다.
(사 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는 죄악으로 반드시 죽어야 하는 자이며 그 죄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할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의 허물을 대신해서 찔리게 하시고
우리 죄악을 대신해서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도록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것은 과거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은 장래의 은혜로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신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입니다.
이 일이 참으로 위대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무한히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예수님께는 십자가에서 죽을 만한 죄가 있습니까?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로부터 침 세례를 받고 채찍을 맞으며 십자가에 죽기보다 오히려 찬양과
경배를 받아야 할 분이죠.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 죽게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죠. 하나님은 절대로 하지 못할 그 일을 하셨습니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왜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죽도록 내어주셨을까요?
바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 장래에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래의 은혜를 믿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쓴 13장의 모든 서신서에서 항상 똑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너희 장래에 예수님의 은혜가 있기를 원하노라.
사도 야고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욱 큰 은혜를 주시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약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벧후 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우리의 미래에는 더 큰 은혜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장래의 은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믿는 자만이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들어오려면 믿음이라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믿음이라는 통로가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무리 준비되어 있어도 우리에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7병 2어로 4천 명을 먹이시는 예수님이 바로 곁에 계시는데도 떡 한 개 밖에 없다고
걱정하고 염려하는 제자들을 향해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며 책망하셨지요.
없는 것을 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당신의 능력을 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내 곁에 주님이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자들은 낙심 전문가입니다.
5병 2어를 예수님께 들고 온 안드레는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삼나이까
또한, 7병 2어를 들고 온 제자도 그러나 일곱 뿐입니다.
맞습니다. 5병 2어나 7병 2어는 한 사람 분량밖에 되지 않는 적은 양입니다.
하지만 이 적은 것에 믿음을 플러스하면 큰 은혜가 부어지는 겁니다.
안 된다, 못 한다, 부족하다, 없다 하지 마시고
주님이 계시니 할 수 있다, 주님과 함께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의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낙심을 멈추고 비관을 멈추고
당신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권세, 주님의 힘,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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