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18절)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 3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1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창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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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00세인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2
나이 100세인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나이 100세인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하나님은 신약에서 믿음의 실체를 보여 주십니다. 우리 믿음의 실체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누구든지 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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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의 교인들은 로마의 핍박을 엄청 많이 받았지만 그들은 정말 세상을 뒤흔들 능력을 가졌죠.
베드로는 40년 된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죽은 자도 살려냈죠.
베드로가 로마 장군 고넬료의 집에 갔을 때, 고넬료가 어떻게 합니까?
베드로를 보고 대문 밖으로 나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죠.
그러자 베드로가 고넬료를 일으키며 '나도 평범한 사람입니다'라고 얘기합니다.
바울 일행이 루스드라에 갔을 때 루스드라의 관중들이 흥분해서 '신들이 내려오셨다, 신들이 오셨어'라고 소리쳤죠. 바울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에 도착하니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왔다'라고 웅성거렸어요.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현대 번역으로는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자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시 말해 미친 사람 취급을 받는 거죠. 하지만 영어 성경에서는 세상을 뒤집어 놓을 자들이라고 번역됩니다.
초대 교인들이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신을 대하듯 그들을 대했지요.
그만큼 큰 은혜가 부어졌습니다.
왜요? 그들은 크고 단순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복잡한 작은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내 힘으로만 사는 초라한 그리스도인이 됐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요.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큰 믿음을 가졌던 것처럼 당신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큰 믿음을 가지길 축원합니다.
당신에겐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꿈이 있습니까?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비전이 있습니까?
네 모양으로, 내 실력으로, 내 능력으로, 내 나이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큰 비전이 있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믿으시죠? 믿음으로 천국 간다는 것도 믿으시죠?
그런데 일상생활에서는 이 믿음을 별로 사용하지 않아요.
농부의 예화를 들어 보겠습니다. 존 비비어(John Bevere) 목사님의 글입니다.
한 농부가 여러 종류의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밭, 콩밭, 보리밭, 귀리 밭, 옥수수밭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기후가 너무 건조해서 작물들이 자라기 위해서는 강물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농부는 밀밭에만 송수관을 연결하여 강물을 공급했습니다. 그러자 밀밭은 풍성한 열매를 맺었지만 다른 밭의 작물들은 다 말라죽어 버렸죠.
무엇이 문제입니까?
강물을 밭으로 공급하는 송수관을 다른 밭에는 연결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 삶에 한 번 적용해 봅시다.
우리에게는 많은 삶의 영역이 있습니다.
죄 사함을 받아야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죄 사함의 영역에서는 우리가 믿음의 통로를 확실히 연결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죄 사함의 은혜가 우리 안에 확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죄 사함을 믿기 때문에 천국에 갑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는 또 다른 많은 영역이 있습니다.
병 고침, 육체의 질병이죠. 또 재정문제, 학업, 직장, 가정, 인간관계... 도 있죠.
여러 가지 삶의 밭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다양한 삶의 영역들이 있지만 그곳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오는 믿음의 통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면 절대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죽어서만 천국 가는 믿음의 통로만 연결하지 마시고 이 땅에서도 믿음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 103:3-5)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하나님이 내 모든 죄를 사하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의 피로 내 모든 죄가 사해진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3절의 내 모든 병을 고치신다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나이에 아픈 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병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건강을 꿈꾸시고 믿음으로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인자는 은혜, 헤세드입니다.
은혜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한다, 가장 좋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나에게 부어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돈이 없습니까, 가난이 떠나가며 부유하게 될 것을 그리시고 그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연주자가 되길 원합니까, 그렇다면 위대한 연주를 하는 모습을 그리시고 그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합니다. 작게 믿으면 작은 은혜를 받게 되고 크게 믿으면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기도해도 소용없다는 믿음 없음을 버리시고 큰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자를 쓰십니다.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큰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자를 쓰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쓰시면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쓰십니까? 믿음으로 행동하는 자를 쓰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기가 막히고 놀라운 것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면 홍해도 갈라집니다.
하나님이 은혜가 부어지면 만나도 내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면 반석에서 생수가 터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면 골리앗이 순식간에 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면 모든 질병이 떨어져 나갑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온 우주를 창조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날 위해 만드셨어요. 믿습니다.
길가에 핀 꽃을 보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쁜 꽃을 피우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면 이 모든 것이 진짜 믿어집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를 예수님처럼 사랑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설마, 하나님이 나를 예수님처럼 사랑하겠어? 예수님만큼 사랑해 주시겠어?
내가 지은 죄를 내가 너무 잘 아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하시죠.
(요 17:23)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제자들은 곧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갈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저들(제자들)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저들도 알게 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기도했습니다. 최후의 기도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요 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이것은 제자들만을 위해 기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 겁니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이 벌레보다 못한 나를 예수님처럼 사랑하신다는 것, 정말 엄청난 은혜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나 실수 때문에 멈춰진다거나 약해지거나 작아지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어떠함과 상황에 관계없이 무한한 사랑으로 계속 사랑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이 사랑은 무한한 사랑이요, 지칠 줄 모르는 사랑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 커서 우리가 하나님 볼 때 원수 같고 죄가 많을지라도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입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은혜가 너무 커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착한 행동할 때가 아니라 죄인일 때라는 것입니다.
(엡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 때문에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예수님이지요.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를 예수님의 가치와 똑같이 보셨습니다.
만약 우리의 가치가 예수님보다 1원어치 덜 하였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을 죽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예수님과 우리의 가치가 똑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 달라고 마지막으로 기도하고 계신 거예요.
아직도 하나님께 내가 예수님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게 안 믿어져요.
왜 그럴까요? 내 죄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내 꼬락서니를 내가 너무 잘 알아서 그래요.
그러나 믿음으로 이 놀라운 사랑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회장인데 아들이 거지같이 맨날 쓰레기 통이나 뒤지고 산다면... 이것이야말로 정말 기가 막힐 노릇 아닙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고 부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믿음의 통로, 그 믿음이 필요합니다.
제발 믿음이 없어서 초라하게 인생 살지 않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큰 믿음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고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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