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한 히브리 산파들 2

 

히브리 산파들이 등장하기 전, 배경

히브리 산파들이 등장하기 전, 배경

하나님을 경외한 히브리 산파들 1

하나님을 경외한 히브리 산파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베푸신 은혜 2

하나님을 경외하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출 1: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하나님께서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왕의 명령을 거역했음에도 애굽 왕은 산파들을 처벌하지 않아요. 
사람의 생명은 왕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행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시 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생명을 위협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쌓입니다. 

은혜가 쌓여 어느 날 부어지는 거예요. 

 

(잠 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생명이 샘솟게 됩니다. 질병과 죽음이 사라집니다. 

 

(시 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잠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만족한 삶을 살게 되고 재앙도 내리지 않습니다. 

 

두려운 일이 생겼습니까?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처한 두려운 상황을 바꿔주실 것입니다. 없애주실 겁니다. 

산파들이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남아들을 살려 주었지만 애굽 왕은 그들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산파로 인해 수많은 히브리 아이들이 태어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욱 번성하게 되고 강해졌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든지 한 명이 하나님을 경외하면  🤍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한 사람의 경외는 🤍의 축복이 됩니다. 🤍을 강하게 할 것입니다. 

당신 한 사람으로 인해 🤍이 은혜받기를 축원합니다. 
(🤍 안에 당신이 있는 학교, 가정, 직장, 병원, 사랑하는 사람들... 을 넣어보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집안은 흥왕하게 됩니다. 

(출 1: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한 산파들의 집안을 축복해 주셨어요. 
흥왕은 히브리어로 아사입니다.

아사는 일으킨다, 제공한다, 만든다, 세운다는 뜻으로 하나님이 번영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아싸! 와 발음이 비슷하지요. ㅎㅎ

 

가정이 잘 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가정이 아사! 흥왕하게 될 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그의 자손도 번영하게 하십니다. 
(시 115:13-14)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애굽 왕이 직접 산파들을 불렀습니다. 

히브리 남자아이를 죽이라는 공포의 명령 앞에 왕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선택합니다. 
나에게 답이 없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로 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시 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인자하심이 헤세드, 은혜입니다. 

은혜로 인해 과분한 기회가 옵니다.
은혜로 인해 과분한 만남이 찾아옵니다. 
의인의 자녀에게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자녀가 부족하고 마음에 안 듭니까?

계속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산파들의 가정을 흥왕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름을 성경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십브라는 아름답다는 말이고 부아는 화려하고 빛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애굽의 왕 이름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아요. 
그냥 바로(파라오)라고 해요. 바로는 이름이 아니고 왕을 지칭하는 존칭어일 뿐입니다. 
애굽은 세계 최강국입니다. 대제국입니다. 하지만 왕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아요. 
산파들은 애굽의 노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 산파의 이름을 기록하여 3,500년이 지나도록 두 산파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인 바로 왕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시며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이 땅을 향해 사는 자가 아니라, 영원을 향해 사는 자들입니다. 

칼빈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성도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세상 유행을 좇아 넓은 길로 가지 마시고 하나님 말씀 따라 좁은 길,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산파들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던 믿음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새롭게 살고 싶습니까? 새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세상을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무서워하며 경외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쌓입니다. 은혜가 가득합니다. 은혜가 부어집니다. 그 사람 곁에 은혜가 이미 가까이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