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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는 삶

(행 2:1-4) 강한 바람과 불처럼 성령 충만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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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1-4) 강한 바람과 불처럼 성령 충만을 받으라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는 축복의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라는 제목으로 말씀 나누길 원합니다. 

사도행전 2장, 성령이 임하는 사건으로 온 인류가 살아나게 됩니다. 
오늘 당신이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되기 바랍니다. 
교인들 중에 내 힘으로만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가득합니다. 분명히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 차이가 없어요. 염려, 근심, 걱정을 갖고 두려움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어요. 스스로 말씀을 읽거나 기도하는 시간은 거의 없어요. 
그 결과,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기적과 능력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 되었지요. 
수 십 년 예수를 믿었지만 성경 말씀은 아무 상관이 없는 거예요. 달라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도 똑같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설교를 3년 반이나 들었어요. 
3년 반이나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잡혀가실 때, 도망가 버립니다. 
인생의 위기 앞에서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베드로는 "나는 예수를 절대 모른다."라고 외치는 겁쟁이가 되고 말았어요.
제자들 중에 7명은 천한 신분의 어부였고, 제자들 중에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나 명망 높은 가문의 출신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어요. 
예수님을 따라다니긴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부활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승천하시면서 초라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열한 제자를 포함한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였습니다. 

누가 성령을 기다리면서 기도합니까?
자신의 부족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무능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성령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음이 낮아지는 것은 축복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기도하는 장소에 오지 않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성령을 찾지 않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부족을 알고 기도하는 장소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의 부족을 알고 성령을 구하는 장소로 오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의 부족을 알고 성령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행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유월절이 지난 50일째를 오순절이라고 말합니다. 
오순절에는 처음 수확한 밀을 가지고 와서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또 유월절 다음 날부터 7일을 7번 보낸 날이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또, 첫 열매를 드리기 때문에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120명의 성도들은 오순절까지 성령이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나타났다가 하늘로 가시면서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50일째인 오순절 날 성령이 보였습니다. 
고로, 예수님이 승천한 이후와 오순절 사이는 10일입니다. 그러므로 10일 동안 그들이 간절히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오로지 기도하면서 성령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성령을 구하는 기도만 하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모여서 교회를 든든히 세울 방안을 회의하고 연구해야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런 것은 하지 말고 오로지 성령을 구하는 기도만 하라는 거예요. 
이 말씀은 당신이 성령 없이 아무리 많은 연구를 하고, 훈련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헛수고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백 년 동안 성령 없이 노력한 것보다도 하루 동안 성령과 함께 하는 일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거예요. 

내가 부족합니까? 내가 무능합니까?
내가 지혜가 없습니까? 내가 재정이 없습니까?
나에게 질병이 있습니까? 남 탓하지 말고 남을 원망하지 말고 부모 탓하지 말고 신세 한탄하지 말고 성령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기도보다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기도하면 성령이 임합니다. 

기도하기 시작하고 왜 10일 만에 성령이 임하였습니까?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래 응답될 때까지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결코 기다릴 수 없습니다. 
기다리면서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기다리면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때는 언제나 정확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자 성령이 임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이름 높이리 
우리 마음 모아 주를 경배할 때 주님 기뻐하시리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의 성령이 임한 사건은 2천 년 전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딱 한 번만 내린 일이야. 그러므로 기도한다고 해서 성령이 내리진 않아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말이지요. 
성경에는 성령이 임한 사건이 여러 번 나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이 임하고,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 성에 가서 복음을 전했더니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어요. 세례도 받았습니다. 이 일을 빌립 집사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 교인들에게 얘기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의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무리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어도 그 믿음은 오래가지 못해. 우리도 그랬잖아.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지만 성령 받기 전까지 우리에겐 아무런 능력도 없고 힘도 없었어. 그러니 그들에겐 성령이 필요해." 그러고 나서, 베드로와 요한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안수하니 그곳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행 8:15-17)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유대인들은 절대로 사마리아 땅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혼혈족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싫어해요. 
그런데 베드로가 이런 사마리아 성에 가요. 
베드로는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왜 갔습니까? 그들이 성령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랬더니 사도행전 8장에 성령이 내립니다.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로마 장군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해서 말씀을 듣는 장면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그의 집에 가서 설교를 하니 성령이 내려요. 
(행 10:44-46)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나중에 이 일로 인해 베드로는 초대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어마어마한 공격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한국 목사님이 일본 순사 집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고 하면 한국 교인들이 화를 내겠죠. 그와 같은 것입니다. 
베드로는 유대인인데 유대인들을 지배하는 로마 장군 고넬료의 집에 가서 설교한 것이 전해지자, 초대 교회가 발칵 뒤집혔어요. 
유대인들은 베드로를 향해 어찌하여 그곳에 갈 수 있느냐고 얘기할 때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사도행전 10장) 내가 그곳에 가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환상의 보자기가 내려왔는데 거기에 우리들이 먹지 못하는 돼지족발 같은 게 가득 차려져 있었고 성령께서 자꾸 먹으라고 하신다. 왜 그리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이것은 마음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주셨다. 그래서 내가 그곳에 가서 설교를 했고 처음 우리에게 내렸던 성령, 사도행전 2장에 내렸던 그 성령이 이곳에서도 내렸다.라고 말하니 사람들이 잠잠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데 더 이상 공격할 수가 없었어요. 
(행 11: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사도행전 19장을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곳에는 이미 예수 믿는 열두 명의 사람이 있어요. 
바울이 그들에게 너희들은 성령을 아느냐고 물으니 성령은 모른다, 여호와의 물세례 밖에 모른다고 하자 바울이 그들을 위해 안수할 때 성령이 내립니다. 
(행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사도행전 2장, 사도행전 8장, 사도행전 10장, 사도행전 19장 계속 성령이 임합니다. 
성령 충만은 2천 년 전 오순절 다락방에만! 열한 제자에게만! 120명 성도에게만! 내린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도 성령이 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 자신에게도 성령이 여러 번 임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만 성령이 임한 게 아닙니다.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사도행전 4장을 보면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제사장들과 관원들 앞에 서서 얘기할 때 성령 충만케 됩니다.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베드로는 예수 이름을 전한다는 것 때문에 체포되었지만 이내 풀려났고 그 후 초대 교회에 가서 그가 한 일을 보고하니 그곳에 있는 초대 교회 교인들이 간절히 기도하자, 성령이 임합니다.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베드로의 인생에 거듭거듭 성령 충만한 일들이 일어났듯이 오늘 당신에게도 계속, 거듭 성령 충만한 일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현재, 지금 성령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마지막 날에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11명의 제자에게만, 120명의 성도에게만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 만민에게, 만민 중에는 저와 당신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오순절 다락방에서 처럼, 성령은 어떻게 임합니까?
① 바람처럼 성령이 임합니다. 

(행 2:2) 홀연히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성령은 보이지 않지만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소리를 듣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령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에스겔서 37장을 보면 마른 뼈가 나옵니다. 
마른 뼈라는 것은 죽은 지 오래되었다는 것이지요. 도무지 살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른 뼈에 사방에서 불어오는 생기가 임할 때, 죽은 뼈가 살아나서 거대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성령이 임하면 죽은 지 오래된 사람, 도무지 살 소망이 없는 사람, 모든 사람이 포기해 버린 그 사람이 거대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지만 믿음이 없어서 시시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마시고 성령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강력한 군대가 되기 바랍니다. 

② 성령은 불처럼 임합니다. 

(행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이 불은 타지 않는 불입니다. 
이 불은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이 불은 눈으로 볼 수 있고, 뜨거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애굽의 왕자로 살았던 모세는 살인자가 되어 미디안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그는 나이 40세에 애굽에서 도망쳐서 광야에 숨어 살았지요. 
그렇게 산 지, 40년이 지나서 어느덧 나이 82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시내산에서 타지 않는 불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불꽃 가까이로 다가갑니다. 
(출 3: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때에
모세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서 불꽃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날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달라졌습니다. 
모세는 그 불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라는 사명을 주셔서 그 사명을 받고 큰 비전을 가지게 됩니다. 
그는 도망자에서, 은둔자로 살던 삶에서, 인생 포기한 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비전의 사람, 열정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령의 불꽃 가까이로 가십시오. 
그리하여 현실을 도피하며 사는 자가 아니라 현실을 리드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령 충만한 장소에 가십시오. 
불붙는 장소에 가십시오. 성령을 구하십시오. 더 이상 이 세상의 헛된 것만 추구하다가 인생 마치지 않기 바랍니다. 
모세가 불꽃을 보고 그냥 지나쳤다면 광야에서 양 떼만 치다가 인생을 마쳤을 것입니다. 
그가 가던 길을 돌이켜 불꽃 가까이 가지 않았다면 그는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 될 뻔하였습니다. 
성령의 불꽃 가까이로 가십시오. 
성령이 임하면 마른 뼈가 살아납니다. 성령이 임하면 죽어가던 사람이 비전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오늘 바람 같은 성령, 불 같은 성령이 당신에게 임하게 되길 축원합니다.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20명의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10일 동안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이 부어졌을 때,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을 쓴 사람은 의사 누가입니다.

사도행전 1장 5절에 성령으로 세례를 주리라 말씀하셨고, 사도행전 2장 4절에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과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것을 똑같이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따지지 마세요. 성령 충만한 것이 바로 성령 세례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면 성령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이 내 온몸의 빈 공간 하나 없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충만한가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충만하면 욕심 충만하게 되고, 이기심 충만하게 되고, 세상 충만하게 됩니다. 
내가 충만하게 되면 산만하고, 사람에게 상처 받고 우울해지고, 슬픔이 밀려오고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반면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기쁨이 넘치게 되고 사랑이 넘치게 되고 열정이 넘치게 되고 세포가 다 살아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말이 달라집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을 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그 사람을 지배하는 생각이 달라져서 말이 달라지는 것이지요. 

내가 나를 지배하면 그저 불편이 가득해집니다. 
모든 게 불만이에요. 내가 말을 지배하기 때문에 그런 거죠. 
성령이 당신을 지배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내 힘으로만 살면 성공해도 공허해요. 성공해도 허무해요. 
성령이 임하면, 성령 충만함과 동시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이 말하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날부터 혼돈과 어둠과 공허함에 휩싸였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지만 그들은 현실을 이길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어요. 
그들은 여전히 불안하고,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10일 동안 기도했을 때 성령이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였습니다.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날 그들의 인생은 송두리째 변화되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두려움에 사로잡혀 숨어 살지 않았습니다. 

삶의 문제 때문에 절망 속에 빠진 분이 계십니까?
오늘 성령이 임하게 되기 바랍니다. 
오래된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습니까? 오늘 그 질병이 치유되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까?
그러나 그게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낙심하고 계십니까?
여기 좌절하고 낙심에 사로잡힌 사도 바울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장, 3장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고, 이제 예수를 믿고 이기는 인생 살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로마서 7장에서 나는 원하는데 안돼, 나는 정말 선하게 살고 싶은데 자꾸 죄를 지어. 마음은 원하는데 육체가 자꾸 죄를 지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몰라 탄식하게 됩니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죄를 이기게 해 줍니다.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사망을 이기게 해 줍니다. 

거룩하게 살고 싶은데 거룩하게 살 능력이 없습니까?
기쁘게 살고 싶은데 기쁘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까?
세상이 주는 기쁨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꽃다발을 받고 잠깐 기뻤지만 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태블릿 PC를 샀나요?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아요. 
환경 때문에 오는 기쁨이 아니라, 내 속에서부터 배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는 듯한 기쁨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기쁘게 살고 싶어요. 그러나 내겐 기쁘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난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그러나 내겐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용서해야 된다는 것은 알아요. 그러나 용서할 능력이 없습니다. 
질병을 이기고 살고 싶어요. 그러나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성령으로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모든 어둠이 떠나갑니다. 성령 충만하면 모든 어둠이 사라집니다. 

성령 충만하면 모든 질병이 떠나갑니다. 
베드로는 성령 충만하자 40년 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에게 이전에 없었던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베드로는 성령 충만하자 비범한 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이 말하심을 따라서 말하는 것이지 내 마음대로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계획하여 말하는 게 아니에요. 
성령이 나의 입술을 통해서 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를 체포한 그들이 베드로가 하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저들은 어부가 아니냐, 학문도 쌓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를 압도하는 말을 하고 있다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행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성령 충만하면 탁월한 지혜가 들어옵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담대한 용기가 생깁니다. 
대제사장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40년 된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와 요한을 체포하여 심문하면서 다시는 예수의 이름을 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에 권위와 세상의 힘을 가진 그들에게 베드로와 요한은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하며 도리어 큰 소리를 쳤습니다. 
(행 4:18-20)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성령 받기 전에 어떠했습니까?
예수님이 체포될 때 도망갔고 계집종 앞에서 나는 절대로 예수를 모른다고 얘기했던 겁쟁이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죽인 장본인들 앞에서 어쩜 이리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환경에 짓눌리는 자가 아니라 환경을 이기고 환경을 바꾸는 자가 됩니다. 

절망 가운데 계신 분이 있습니까?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하게 될까요?
① 죄를 회개하면 됩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오순절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초대 교회 성도들이 방언을 얘기했어요. 
방언을 얘기했다는 것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얘기했다는 거예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은 유대인의 3대 절기인데 이 절기 때는 사방에 퍼져있던 유대인들이 다 몰려옵니다. 
당시 유대는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온 세계로 다 흩어졌던 거예요. 
그 사람들이 모두 일 년에 세 번 모이는 거예요. 모인 사람 중에는 저 멀리 러시아, 아시아에서 살았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곳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타국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이 온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평생 구사하는 언어를 무식한 어부들이 말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이게 어찌 된 일이냐면서 몰려들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이 일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보내셨기 때문에 이 일을 한다, 그리고 너희들이 죽인 그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들은 그들이 죽인 예수님을 살리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삼으셨다, 그리스도와 메시아로 삼으셨다는 얘기를 듣고 큰 찔림을 받습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마음에 찔려라는 말'은 예리한 칼에 베임을 당했다는 뜻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는 거예요. 
잘못을 깨닫고 고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남 탓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을 향해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받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요?
우리는 보통 회개라 하면 어릴 때 누군가를 속이거나 때린 것, 잘못한 것, 거짓말한 것을 자꾸 회개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의 회개는 그러한 회개가 아닙니다. 

무엇을 회개라고 할까요?

예수님을 죽인 것을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성령 받으면 예수님을 죽인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우리가 아니라, 나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나의 죄 때문입니다. 

나의 무슨 죄 때문입니까?
속인 것,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니까요!
내 마음대로 산 죄! 
예수님이 왜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까?
내 마음대로 산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원죄가 무엇입니까?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해 버린 것이 우리의 원죄입니다. 
그 죄를 위해 죽으신 거예요. 죄의 열매(시기, 질투, 거짓말...)가 아닙니다. 
죄의 뿌리는 나예요. 나!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나예요. 이것을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죄를 회개할 때, 내가 예수님을 죽였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산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꾸 회개하라고 하면, 내가 지은 죄의 열매를 얘기합니다. 그게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산 것을 회개할 때 성령이 임합니다. 
최악의 죄는 내 마음대로 사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사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첫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니까 우리의 첫 번째 문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죄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게 죄입니다. 그 때문에 예수님께서 죽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지금 무엇을 회계해야 합니까? 예수님을 죽인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오늘 회개해야 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사는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초대 교회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왜 오순절 다락방과 같은 성령 충만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나를 믿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를 믿습니까, 나를 믿습니까?
교회는 다니지만 나를 믿고 있죠,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내 신념, 내 돈, 내 능력을 믿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믿었던 것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이들은 자기가 예수님을 죽인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내가 주인 된 것을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아니하면 성령 충만은 없습니다. 
오늘 내가 주인 된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십시오. 
그리고 기억나는 모든 죄의 열매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령이 임할 것입니다. 

 

② 성령 충만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성령을 간절히 구하면 됩니다. 계속 계속 주실 때까지!


120명의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성령 충만을 위하여 10일 동안 계속 기도했습니다. 
성령을 구할 때, 예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가 얻게 됩니까? 간절히 구하는 자가 얻게 됩니다. 
누가 찾게 됩니까? 간절히 찾는 자가 찾게 됩니다.
누가 문을 열게 됩니까? 계속 문을 두드리는 자가 문을 열게 됩니다. 
누가 성령 충만하게 됩니까? 성령 충만할 때까지 계속 구하는 자, 그에게 성령 충만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결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야고보는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약 4: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우리가 성령 충만하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절히 원하십시오. 계속 원하십시오. 
끝까지 원하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만큼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그러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된다 하신 것은 기도하기를 제안하신 것도, 기도하기를 부탁하신 것도 아닙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성령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도 왜 성령을 받아야 된다고 명령하셨을까요?
성령 없이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는 이 명령은 예수를 믿는 자라면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본 사람들은 초대 교회에 500명이 있었습니다. 
500명 모두 성령을 기다리고 성령 세례를 받았습니까? 아니오. 
380명은 어딘가로 가고 오로지 120명만이 이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 세례를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직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바로 사역을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초대 교회가 시작될 때, 너희들은 조직을 정비하고 함께 모여 연구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성령으로 세례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F.B. 마이어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 분은 찰스 스펄전, 캠벨 목사님과 함께 영국의 3대 설교가 중에 한 분입니다. 
이 분은 82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쳤던 목사님입니다. 
그분의 간증을 소개하길 원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큰 교회를 목회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았지만 마음은 참 불안했다. 
나는 그때까지 성령의 세례를 받지 못하였음을 절실히 느낀 나머지 기도회에 갔었다. 
그곳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그들은 매일 9시부터 11시까지 기도하였다. 11시 기도회가 끝나면 뿔뿔이 흩어져서 개인 기도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부르짖으며 성령을 부어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런데 나는 무척 피곤하여 기도할 수도 없었고, 기도회를 빠져나와 근처 한적한 들판을 거닐면서 기도하였다. 
"오, 하나님 아버지여 성령의 힘을 받아 능력을 얻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저야말로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때 한 음성이 들려왔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죄 사함을 받듯이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성령을 받으라."
나는 그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말했다. 
"주여, 이 밤에 따스한 공기를 이렇게 마시듯이 저는 당신의 축복된 성령을 제 온몸에 마셔 들이나이다."
이때 내 머리에는 특별한 일도 없었고 불도 비치지 않았고 휘몰아치는 바람 소리도 없었지만 나는 처음으로 성령을 받았다. 그 후 오늘날까지 이르러 계속해서 그 능력을 받고 있다. 

성령 충만 받는 것을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오늘 성령 충만 받게 되기 바랍니다. 
간절히 원하면 누구에게나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이 초라한 나에게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내 능력으로, 내 실력, 내 힘으로만 인생 살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에게 들어오게 되기 바랍니다. 
나의 무능을 바라보고 절망하고 낙심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올 것을 기대하시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령의 바람이 불게 되기 바랍니다. 
내 안에 성령이 가득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오늘 사방에서 생기가 불어와 모든 죽어가는 것이 살아나게 되기 바랍니다. 
질병이 떠나가고 우울이 떠나가고 무능이 떠나가게 되기 바랍니다. 
오늘 성령의 불이 임하기 바랍니다. 온갖 더러운 것이 불태워지고 거룩한 불이 임하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그 불이 임하게 되기 바랍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부어진 성령님, 모세에게 불을 붙이신 성령님이 오늘 나에게도 불을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순절은 수확한 밀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오순절은 열매를 드리는 풍요와 기쁨이 넘치는 축제입니다. 
우리 인생이 열매가 넘치는 축제가 되려면 반드시 성령이 부어지는 오순절이 필요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할 때 성령을 사모하며 찾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령이 부어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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