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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는 삶

말에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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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성경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 있다고 말씀합니다. 
꿈과 비전, 열정, 마음을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꿈을 차에 비유하면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열정을 차에 비유하면 엔진이죠. 

말을 차에 비유하면 운전대입니다. 

(약 3:4-5)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작은 열쇠가 큰 배를 움직입니다. 그 열쇠는 바로 입니다. 입니다.
말은 인생의 핸들과 같습니다. 우리가 오른쪽으로 갈지, 왼쪽으로 갈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급격히 나아가게 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급격히 나아가게 됩니다.
죽고 사는 것이 말에 달렸다, 말은 저주가 될 수도 있고 축복이 될 수도 있죠. 결국 말이 나의 인생을 이끈다는 뜻입니다.


또한, 누에가 고치를 짓듯이 말은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고 합니다. 

(잠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말은 우리 삶의 실체를 반영합니다.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은 믿음의 집을 짓고, 희망의 말을 하는 사람은 희망의 집을 짓습니다. 반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집을 짓게 됩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 닥쳐와도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 다윗은 결국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상황이 나쁠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의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

예수님께서도 말의 힘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막 11:20-23)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언제 하셨을까요?

마가복음 11장은 예수님 공생애의 마지막 한 주를 다룹니다. 

마지막 주간의 일요일에 예수님께서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잠 잘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떠나 가까운 베다니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월요일 아침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중 무화과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여 무화과 한 개를 먹으려고 했지만, 열매가 없어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합니다.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거라고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베다니에 도착하여 주무시고, 화요일에 무화과나무를 다시 보게 됩니다. 
그 나무는 예수님이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신 바로 그 나무이며, 하루 만에 잎이 모두 떨어져 말라버린 것이 아니겠어요.
베드로는 나무가 말라버린 것을 보고 크게 놀라 예수님께 어제 하신 말씀대로 나무가 말라버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말의 힘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에 저주를 내린 것은 화요일에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요일에 체포되셨고, 금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만들 필요가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시기에 해당하며,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 이 사건을 의도적으로 만드시며 말의 힘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막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에게 예수님이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후, 그 나무는 바로 말라버렸습니다.
베드로가 그 나무가 어떻게 말라버렸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를 때, 단 한 마디로 나무가 죽는 것처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길이 없는 곳에도 길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길을 내신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자신 앞에 더 큰 산이 나타났을 때, 그 산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불가능의 산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모두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시겠지요.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계신다고 믿으십니까?

제일 먼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그리고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말하면 하나님이 그 믿음의 말을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인생에 거대한 산이 나타났습니까?

인생이란 짧은 여정에서 우리는 많은 산을 만나게 됩니다. 한 산이 사라져도 곧 다른 산이 나타나곤 하죠.
끊임없이 나타나는 산을 내 힘으로 넘기는 어렵습니다.
재정의 산, 건강의 산, 인간관계의 산이 솟아오르고, 계속해서 새로운 산이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솟구친 산을 바라보며, '산아, 바다에 던져져라'라고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 하더라도, 산과 같은 어려움이 나타날 때, 불평과 부정적인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곤 합니다.

 

말은 우리의 운명을 바꿔 줍니다.

패배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패배한 삶을 살게 되며, 승리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승리한 삶을 살게 됩니다.
문제는 당신 앞에 솟아 있는 산이 아니라, 그 산을 바라보며 하는 말입니다.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말에는 큰 힘이 담겨 있으며,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우리 의지와 무관하게 그 말들이 우리를 이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상황이 어렵고 힘들 때, 당신 앞에 거대한 산이 가로막고 있을지라도, 그 산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말씀을 하세요.

산이 높아질수록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믿음의 말을 하면, 그 산은 점점 작아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변화시키시길 원하십니다.
이는 말이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며, 그분은 우리가 믿음의 마음을 가지길 원하십니다.

산이 크다고 불평하지 말고 산을 향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말씀할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면 우리의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가 큰 산을 만나면, 그 산이 너무 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불평하거나, "하나님, 저 산을 좀 옮겨 주세요"라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대신, 그 산을 들어 바다로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선포, 믿음의 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에 풍랑이 나타났습니까?

주님, 풍랑을 잠잠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지 말고 풍랑아, 잠잠하라는 믿음의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말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의 선포를 해야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을 이길까요? 세상 사람들은 돈도 많고, 실력도 좋으며, 학벌도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들에게는 없지만 우리에게는 있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말로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산을 바다에 던져 버리라는 말에 즉시  그 산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말 한마디로 산이 사라진다면, 주변의 모든 산이 이미 사라졌을 것입니다.
이 믿음의 말은 한 번 한다고 해서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이루어 주십니다. 

믿음의 말을 계속하면 그 말은 입술에 있지 않고 우리의 현실이 됩니다. 

💛10명의 정탐꾼과 여호수아와 갈렙💛

모세는 40년 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제 가나안 땅 앞에 섰습니다. 

이때 모세가 다시 설교한 것이 바로 신명기입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의 내용을 재정리하여 설교한 것이 신명기인데, 신명기 1장에서는 40년 전 가나안 땅 앞에 도달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표출한 불평과 불만, 그리고 그로 인해 40년간 광야에서 생활하게 된 사건을 다룹니다.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갈 현세대에게 중요한 메시지로,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에서 돌아와 전한 그 을 이야기합니다. 이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땅을 정탐한 12명의 이야기가 민수기뿐만 아니라 신명기에도 기록된 것입니다. 

모세는 이 사건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으며, 정탐꾼들의 은 가나안 땅을 차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해서 또 얘기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후 가나안 땅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대표를 선출하여 땅을 정탐하자고 제안했고, 모세는 이를 수락하여 각 지파에서 한 명씩, 총 12명을 가나안 땅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40일 동안 정탐을 했어요.

40일간의 정탐 후, 12명이 두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고, 여호수아와 갈렙 두 명은 긍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을 메뚜기처럼 작게 느끼며, 거인들과 견고한 성들 앞에서 자신들의 열등감과 자기 비하에 빠져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민 13:27,28,33)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10명의 정탐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람에 날려갈 듯한 메뚜기처럼 약해 보인다며, 결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이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을 치며 크게 통곡하고, 울부짖으며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막 터져 나와요.

 

대화에서 '3 대 33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3명이 듣지만, 부정적인 말은 33명이 듣는다고 합니다. 이는 부정적인 말이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부정적인 10명의 정탐꾼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얘기합니까?

(민 14: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모든 말을 들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말을 들으신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민 14:27-28)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민 14: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불평이 죄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40일 동안 정탐을 했으나, 하루 불평을 일 년으로 계산하여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가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불평하면, 일 년 동안의 광야 길이 펼쳐질 것입니다.
아니, 10명의 정탐꾼이 도둑질을 했습니까, 간음을 했습니까, 살인을 했습니까, 흔히들 별게 아니라고 여기는 불평을 한 것뿐입니다. 

불평을 했을 뿐인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보내버려요. 다 죽여 버립니다. 

왜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기를 바랐습니다. (민 14:2)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은 그들이 광야에서 죽도록 하셨습니다. 자신들의 말에 따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입니다.(민 14:28)

우리는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가 말한 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말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열 명의 정탐꾼들과는 달리 긍정적이고 믿음이 가득한 말을 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사람들을 '우리의 밥'이라고 칭했고, 이 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는 곳마다 적들을 정복하고 그 땅을 차지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10명이 부정적인 보고를 하는 가운데, 긍정적인 보고를 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동일한 땅, 동일한 하늘, 동일한 사람들을 보고도,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은 달랐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말하지 마시고, 믿음의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해서 가나안 땅 앞까지 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앞에 도달한 것이 그들의 능력 때문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것, 광야에서 물을 마신 것, 하늘에서 만나가 내린 것, 그리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받아 타 죽거나 얼어 죽지 않은 것 모두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가나안 땅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음을 가졌지만, 가나안 땅에는 자신들의 힘으로 가려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 은혜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믿음의 말을 계속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잘 쌓아 올린 탑이 한순간의 불평으로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12명의 정탐꾼의 메시지는 아주 간단합니다. 

💌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하리니 

 

축복의 말을 하면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고 불평의  말을 하면 불평이 임할 것입니다. 
믿음의 말로 가나안에 들어갑시다. 

믿음의 말을 하면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말씀을 붙잡고 계속 믿음의 말을 할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사 43:19-2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 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막에 얼마나 많은 물을 부어야 강이 될까요?
비가 한 번 내리는 것만으로는 사막에 강이 생기지 않습니다.
짧은 소나기가 내려도 사막은 그 물을 모두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강이 형성되지 않죠.
사막에서 강이 형성되려면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믿음의 말을 계속하면 강을 내신다고 하셨어요.
당신의 인생이 지금 사막과 같습니까?

믿음의 말을 지속적으로 하면, 그 말씀을 듣고 계신 하나님이 강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마실 수 있는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축복의 근원이 되길 축원합니다.
당신이 속한 그곳에서 주변을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축원합니다. 

당신에게 있는 모든 질병이 떠나가게 되길 축원합니다.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선포를 하면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믿음의 말을 입에서 풀어놓으시기 바랍니다. 매일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혹시 당신 앞에 거대한 산이 솟아났습니까?

거대한 문제가 나타났습니까?

그때 산아 바다에 던져져라! 믿음의 선포, 믿음의 말을 할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말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도와주십니다.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할 수 있습니다.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번째, 믿음의 말을 한 후에는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말한 대로 믿음을 가져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의심은 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불신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역사하시고 의심과 불신으로는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기도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하고 의심하지 않을 때 응답하십니다. 
우리 인생에 산이 나타나면 믿음으로 산아 없어져라 말을 하고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  아브람은 어떻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됐습니까?

(롬 4:18-20)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아브라함의 위대함은 학식이나 부에 있지 않습니다. 그의 위대함은 믿음이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을 낳을 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몸이 늙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내 사라가 이미 폐경이 되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태어날 것을 믿었다는 것... 야~ 이거 진짜 가능한 건가요. 
100세예요. 보통 믿음이 아니잖아요.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100세이고 그의 아내 사라가 90세일 때, 그들은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말만 한 게 아니고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실로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의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의심하지 않는 믿음에 역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공식을 만들 수 있어요. 거대한 산이 나타나고, 불가능한 현실이 드러날 때, 믿음의 말을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거죠. 믿음의 말을 하고, 의심의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의심하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작은 인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며 온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믿음의 말을 할 때 과연 이루어질까 의심이 든다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크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 우리는 의심이 생길 때마다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믿음은 말씀을 읽고 들을 때마다 점점 더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몸이 아픈 분이 계십니까?

믿음으로, 나는 건강하다 말하시길 바랍니다. 

(욜 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약하지만 자꾸 강하다 말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약해도 강하다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부정적인 말은 일절 하지 말고 계속 믿음의 말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염려 근심 걱정하지 마시고 믿음의 말, 좋은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큰 꿈은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믿음의 말을 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부정적인 말이 저절로 나오곤 합니다. 

이사야가 선지자로서 처음 부름을 받았을 때, 그는 신앙이 혼란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이사야서 1장부터 5장까지는 불평의 말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6장에서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이사야를 쓰시기 전에 그의 입술을 성령의 불로 정결케 하십니다.

(사 6:5-7)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당신의 입술에서 자꾸  부정적인 말이 나온다면 오늘 성령의 불로 모든 부정한 것들이 불태워 지길 축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늘 성령의 불로 당신에게 큰 입술의 변화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부터 천국 가는 그날까지 믿음의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긍정의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축복의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말은 그 신앙의 인격입니다. 

특히 부정적인 말은 자기 영혼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다 망하게 합니다.

말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오늘부터 믿음의 말 긍정의 말을 한다면 놀라운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힘입니다. 
믿음의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꿈은 믿음의 말을 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끝까지 의심하지 않고 계속 믿음의 말을 하면 그 일은 당신의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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