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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는 삶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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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의 축복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처럼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에녹은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에녹의 아들 이름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므두셀라예요. 

(창 5:22-22)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므두셀라의 므두사람을 뜻하고 셀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므두셀라를 합하면 창을 던지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이 이름의 뜻이 셋의 후손을 살펴보면 맞지 않는 해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후손들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셋의 후손들은 그 당시 사회에서 비주류로 여겨졌지만, 그들은 매우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죠.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 사람들은 육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셨지요. 

그러나 칼을 사용했던 가인의 후손들은 이미 육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에녹은 셋의 후손입니다. 셋의 후손에게는 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므두셀라는 창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잖아요.

그래서 히브리인들은 므두셀라가 창을 든 사람이라기보다는 이 아이가 죽으면 심판(창)이 온다고 해석했습니다.
따라서 므두셀라는 이 아이가 죽으면 심판이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자신의 아들 므두셀라를 볼 때마다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에녹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 완전한 하나님과의 동행은 그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 365세에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인 300년 동안 지속된 것입니다.
이는 므두셀라의 이름이 에녹이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임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므두셀라의 이름을 지으실 때, 이 아이가 죽으면 인류를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에녹은 자신의 아들이 죽을 때 인류에 대한 대심판이 있을 것임을 알고, 그날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을 마주하게 될 때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모든 삶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이를 믿으면 인생을 바르게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까?

매일 나의 삶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될 것입니다.
에녹이 아들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는 매일 심판이 있음을 기억했습니다.
에녹이 날마다 심판을 기억하며 살았다는 증거가 유다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 1:14-15)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노아의 대홍수 이전 사람들은 엄청나게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 에녹은 불경건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며 다녔습니다.
에녹의 마음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아가 대홍수에 대한 예언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에녹이 대홍수의 심판에 대해 예언하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지만 동시에 죄는 심판하십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계기로 하나님과의 동행을 결심하였습니다.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과 동행을 시작한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결심을 통해 하나님과의 동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당신은 새로운 인생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합니다. 

새롭게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고후 5:9-10)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인생 길지 않습니다. 

끝나는 날이 도적같이 옵니다. 순식간에 마지막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마치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처럼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번째,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에녹이 믿음으로 동행했다는 것을 히브리서 11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 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은 많은 사람들이 암송하는 구절이지요.

5절에서 언급된 에녹에 대한 내용 때문에, 믿음에 관한 6절의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녹을 보면, 그가 신화 속 인물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대홍수 이전 사람들은 거의 천 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이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에녹 앞에 나타나 손을 잡고 함께 걸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에녹은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다고요? 믿음으로!

에녹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믿었어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었어요. 

당신도 에녹처럼,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에녹은 1년, 10년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아닙니다. 

65세부터 365세까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반면, 우리의 믿음은 얼마나 약한지요. 

기도 응답이 없을 때, 인생에 시련이 닥칠 때, 믿음이 식어 버리죠. 변덕이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당신도 에녹처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진다면 하나님과 계속 동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처럼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번째,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살면 그 자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히 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에녹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을 했으며, 그 덕분에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에녹의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에녹헌신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녹은 그 이름처럼 하나님께 헌신했어요. 에녹의 관심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죠. 

 

아모스 선지자는 동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암 3: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동행하기 위해서는 뜻이 같아야 한다는 거예요. 

에녹은 자기의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았어요.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헌신했어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해서 세례 요한처럼 세상을 떠나 금욕적인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닙니다.
에녹은 가정을 이루고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입니다. 

매일 순간순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사람은 자신의 기쁨을 위해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신만을 기쁘게 하는 삶은 허무함으로 가득하며, 고독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여 천국을 미리 앞당겨 사는 당신의 삶이 되기 바랍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기쁨이 넘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누리고 살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에녹은 세상적으로 특별한 업적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인해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은 어떤 상을 받았습니까?
첫 번째,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다 죽잖아요. 
하지만 성경에는 죽지 않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나오는대요. 

바로, 엘리야와 에녹입니다. 
고통스러운 죽음의 과정을 겪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요.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은 어떤 상을 받았습니까?
두 번째, 자녀들이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에녹은 노아가 태어나기 69년 전에 죽었어요. 

에녹의 아들인 므두셀라는 노아의 대홍수가 시작되는 날 죽었지요.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대홍수 5년 전에 죽었어요. 
에녹의 후손인 므두셀라, 라멕, 노아... 는 노아의 대홍수를 기억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에녹이 받은 큰 축복입니다. 

 

노아를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부모들에게 최고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나보다도 자녀들이 예수를 잘 믿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일 것입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노아의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아시지요. 

하나님께서는 대홍수로 죽이지 않을 수 없을 만큼 타락한 시대였습니다.
그런 타락한 시대에 노아는 의인이었습니다.
당대에 완전한 자였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날마다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당신의 인생에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까?
내 힘으로는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산이 버티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손을 잡으세요. 오르지 못할 산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등에 올라타세요. 건널 수 없는 강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모든 어둠이 사라집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모든 부족함이 사라집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손을 잡기만 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십시오. 
돈을 붙잡으려 하지 마시고, 세상적인 성공 붙잡으려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십시오. 
누구든 하나님의 손을 잡기만 하면, 하나님과 동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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