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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알아가는 삶

오병이어를 통한 꿈을 이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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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를 통한 꿈을 이루는 방법 

 

곁에 있는 사람과 서로 사랑할 때 인생은 정말 천국이 됩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사람을 미워한다면 인생은 지옥이 되겠지요.

인생의 방향이 마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은 꿈과 비전에 대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새 마음, 새 비전, 새 결단을 해야 합니다.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

성경은 묵시가 없는 백성,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잠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위대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은 큰 꿈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33세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정복했으며,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어서 울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헬렌 켈러는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고 말도 할 수 없는 삼중고를 가진 소녀였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고 박사 학위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크게 공헌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주었습니다. 
한 신문기자가 헬렌 켈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아마 그 기자의 의도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귀가 들리지 않는 것, 말을 할 수 없는 것 중 어느 것이 가장 불행한지를 물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헬렌 켈러의 대답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볼 수 있지만 꿈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대답했으니까요. 맞습니다.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 꿈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쌍하고 불행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없는..... 큰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칼 새드버그는 "꿈꾸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꿈을 꾸기 위해 지음 받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말씀하셨지요.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가진 꿈,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새는 바닷속에서 사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 바다 밑에 오랫동안 머무는 꿈을 꿉니다. 이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폴레옹은 상상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기 전에 우리를 만드시는 꿈을 꾸시고, 지구를 만드시기 전에 지구를 만드시는 꿈을 꾸셨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고 상상하고 계획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위한 꿈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큰 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어요. 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혹시 당신이 "나는 뭐, 별 꿈 없이 그냥 대충 사는데....." 이런 분이 있다면 그것은 사는 것이 아니고 그저 존재하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을 위한, 예수 안에서 선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홍수로부터 탈출할 노아의 방주를 짓는 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룰 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꿈을 주셨습니다. 
당신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을 위한 꿈을 주십니다. 

 

 

🤍내 힘으로 이룰 수 없는 큰 꿈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막 6:30-34)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의 사역지

 

예수님의  사역지는 가버나움입니다.

갈릴리 지역 중에서도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사역하셨어요.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시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니까 장소를 벳세다로 옮기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벳세다까지의 거리는 약 30Km 정도 됩니다. 차로 30분 정도 이동하는 거리입니다. 그 당시엔 걸어서 이동해야 하니까 꽤 먼 거리겠지요. 

예수님께서 장소를 옮기시는 것을 본 사람들은 쏜살같이 달려서 예수님보다 먼저 벳세다에 도착하여 기다리는데요. 이것은 예수님을 향한 갈망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갈증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를 피해 가버나움에서 벳세다로 옮겨 가셨음에도 몰려드는 많은 무리에  "아~ 귀찮다." 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게 리더의 마음입니다. 남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리더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6장 30절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6장 30절의 바로 앞부분에서는 폭군 헤롯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롯은 리더잖아요. 왕이잖아요. 그럼에도 술에 취한 채, 자기 딸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딸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죠. 그 딸은 세레 요한의 목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을 죽입니다. 헤롯왕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장면이지요. 

 

마가복음 6장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께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과 헤롯왕의 잔혹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때, 진정한 지도자가 되는 것이지요. 

 

☕ 예수님은 몰려온 무리를 보고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막 6:35~37)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예수님 주변에 몰려든 무리는 해가 져도 꼼짝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 제자들이 다가와서 "사람들을 이대로 두면 안 됩니다. 설교를 중단하시고 사람들에게는 마을로 내려가서 뭘 좀 사 먹고 오라고 하십시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이 좋은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좋은 생각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이 빈 들의 어디에서 먹을 것을 구합니까? 사람이 한두 명입니까? 장정 5천 명, 어린아이까지 2만 명입니다. (요한복음에는 2만 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농담하시는 겁니까?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니요. 한두 명도 아니고.....

(요한복음에) 그때 머리가 좋은 빌립이 "주님,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조금씩 거두어도 200데나리온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어요. 

조금씩 거둔다는, 이 말은 우리에게는 돈이 없다는 얘기죠. 
1데나리온은 한 사람의 하루 노동의 대가입니다. 
200데나리온은 200일 치 대가입니다. 
한국을 예로 들면, 하루 일당이 10만 원이라면 200일로 계산하면 2천만 원이지요. 

제자들에게 무슨 2천만 원의 돈이 있겠습니까? 돈이 없어요. 

그런데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니..... 이 얼마나 황당한 꿈같은 말씀입니까?

말도 되지 않는 꿈입니다. 이룰 수 없는 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지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라, 내가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지라, 할 수 있는 꿈 말고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꿈을 꾸라면 늘 하는 말이 "뭐, 내가 이 나이에 무슨 꿈을 꾸냐, 아이고~ 나한테 돈이 있어야 꿈을 꾸지, 내가 건강이 있어야 꿈을 꾸지, 내가 지식이 있어야, 능력이 있어야, 내가 뭐 좀 유명해야 꿈을 꾸지, 내가 뭘 할 수 있다고 꿈을 꾸라고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세계 최대의 비전 메이커이십니다. 

우리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생각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가족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나를 넘어, 내 가족을 넘어, 이웃과 세계를 살릴 꿈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큰 꿈 가지시기를 도전합니다. 

원래 꿈이라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것을 꿈꾸는 것, 그것이 꿈인 것입니다. 

 


"당신의 꿈이 무엇입니까?" 그때 돌아오는 대답에 대해 "야, 그것도 꿈이라고 얘기하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꿈을 얘기하면 주변 사람이 "너, 미쳤구나," 얘기할 수 있는 꿈을 가지시라는 것입니다. 

 

"그런 꿈은 중고등학생에게나 해당이 되지 지금, 은퇴하고 이 나이에 뭘....."

아닙니다. 살아 있다면 큰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오늘 당신이 이 말씀을 읽고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나는 원래 별다른 꿈이 없었는데 오늘 말씀에서 막 꿈을 꾸라고 하니, 그러면 꿈꿔 볼까 하는 정도만 되어도 행운입니다. 

꿈을 꾸면 그 일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을 안 꾸기 때문에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을 꿔야 이루어지죠. 

 

 

하나님은 아들 한 명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라는 큰 꿈을 주시잖아요. 정말 말도 안 되는 꿈이지요. 
무슨..... 아이가 한 명도 없는데 큰 민족이라니, 아이나 하나 주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든지....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큰 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라." 말씀하시죠. 

그러실 거면 군대를 주시거나 무기를 주셔야죠. 당시 애굽은 세계 최대의 강국인데 430년 동안 노예로 지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80세인 노인이 혼자 어떻게 그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거죠. ㅠㅠ
이 말도 안 되는 꿈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거예요. 

 

 

여호수아에게는 오합지졸처럼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가라 말씀하시지요. 가나안 땅은 몇백 년 동안 그 땅을 차지해 온 강대국이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와~ 이 말도 안 되는 꿈을 꾸리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당신에게 말도 되지 않는 꿈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당신에게 말도 안 되는 꿈을 꾸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2만 명의 사람들에게 너희(제자들)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말도 안 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얼마나 중요한지 4복음서에 다 나오지요. 

왜 꿈을 꾸지 않습니까?
꿈은 돈 들지 않아요. 돈도 들지 않는 꿈을 왜 안 꿉니까?

혹시라도 당신이 꿈을 꾸지 않을까 봐 하나님은 밤마다 꿈을 꾸게 해 주시지요. 그래도 꿈을 안 꿔요. 꿈을 꿔야 합니다. 큰 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꾸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그 행복도 안 가지겠습니까? 안 이루어져도 된다니까요.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꿈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 꾸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꿈꾸지 않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니까요. 

 

 

💛그러면 예수님은 이 꿈을 어떻게 이루셨나요?💛

그걸 보면서 우리도 따라 하면 되는 거겠죠. 

 

🤍꿈을 이루는 방법🤍

🤍① 지금 있는 것을 주님께 드리면 됩니다.

제자들에게 200데나리온의 돈이 있었겠습니까?
제자들은 몰려든 2만 명의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돈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꿈을 이루시는지 보여 주십니다. 잘 보고 배워라 하시면서 꿈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지금 있는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막 6: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금 있는 것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어린 소년이 드린 거죠. 

요한복음에 보면 그 떡이 보리떡이라고 나와 있어요. 

보리떡은 헬라어로 아르토스인데 이것은 제일 값싸고, 맛없는 빵을 말합니다. 
또, 이 물고기는 옵사리온으로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으면 어부들이 큰 것은 다 가져가고, 그물에 걸려 있는 -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먹을 수도 없는 - 해변에 던져 놓으면 고아나 과부들이 와서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져온 이 보리떡과 물고기는 아주 보잘것없고 형편없는 도시락인 셈이죠. 

 

당신이 주님께 내어놓을 수 있는 것, 아주 작아도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능수입니다. 내가 이룰 수 없는 큰 꿈을 이루려면 위대한 실력이나 능력이나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작은 달란트, 내 작은 능력, 내 적은 돈, 내 작은 건강을 주님께 내놓으면 되는 거예요.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 손에 들어가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주님께 드릴 때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던 지팡이 하나를 들고 갔습니다. 

그 지팡이를 들어 올릴 때마다 열 번의 기적이 일어나고 홍해가 갈라지고, 지팡이가 뱀이 되고, 또다시 지팡이가 되고 지팡이를 내리치자,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모세는 단지 그 지팡이 하나 사용했던 것 뿐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칠 때, 큰 칼과 창으로 맞섰나요?

다윗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물맷돌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그 작은 것이 우리 하나님 손에 간다면 큰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면 한 명인데 천 명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수 23: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당신에게 천 명을 물리칠 능력이 있다는 것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되는데 주님 손에 내가 들어올려 질 때 천 명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신 32:20)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예수님을 믿는 한 사람은 적, 천 명을 물리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 두 명이면 적, 만 명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한 젊은 만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들고 신문사를 찾았지만, 퇴자를 맞았습니다. 
또 다른 신문사를 찾아가서 자신의 만화를 연재해 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독설만 들었습니다. 
"당신은 그림에 재능이 없어요. 이런 이상한 그림을 인정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만화가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무 데도 갈 곳이 없던 그는 허름한 교회 창고에 들어갔습니다. 
창고는 워낙 낡아서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 있고 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창고를 뛰어다니는 생쥐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미키 마우스라는 캐릭터를 그리게 된 것입니다. 

그 캐릭터는 크게 성공하였고 그는 전설적인 만화영화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월트 디즈니입니다. 

 

 

월트 디즈니는 그림을 그리는 능력밖에 없었어요.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디즈니는 희망을 품었어요. 
그리고 월트 디즈니는 자신이 가진 꿈을 이룬 사람답게 더 큰 꿈을 꾸었고 그 결과, 디즈니랜드를 만들게 됩니다. 
미국 아이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곳,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의 꿈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꿈의 동산을 만들고 싶다는, 돈이 없어도 꿈을 꾸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월트 디즈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꿈을 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평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꿈을 가지면 비범한 사람이 됩니다.

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하시던 예수님, 내가(제자들이) 이룰 수 없는 꿈.....

그 꿈이 어떻게 이루어진다고요? 내 작은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

🤍🤍② 믿음의 행동을 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병이어를 건네받으시고 제자들에게 일러 떡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다 앉도록 하셨습니다.

앉으라는 것은 떡 받을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행동하는 것입니다. 

 

(막 6: 39-40)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꿈만 있고 행동이 없으면 몽상입니다. 

밤마다 꾸는 게 몽상입니다.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꿈이 아니라, 몽상일 뿐인 것입니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이 이루어질 줄 믿고 액션!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주님, 떡을 주시고 앉으라고 해야 떡을 나눠주는 우리도 신이 날 것이 아닙니까? 
떡은 주시지도 않고 떡이 있는 것처럼 다 앉으라 즉, 떡 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시면....."

혹은, "아니, 떡이 보이지도 않는데 떡 받으라고요?"

제자들은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님 말씀대로 믿음으로, 떡을 마치 가지고 있는 것처럼 2만 명의 사람들을 자리에 앉게 하는 거예요. 

 

왜 앉으라고 할까요? 떡이 곧 나옵니다. 

아~ 왜 이러십니까? 떡이 나온다니까요. ㅎㅎ

꿈은 "너 미쳤구나. "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것이 우리의 꿈이라고요. 

그래서 떡은 없지만 떡이 있는 것처럼 앉으라고 하는 거예요. 이제 곧 나눠 줄 것처럼 말이지요. 

정말 미친 게 아닐까요? 사람들을 다 앉게 했는데 떡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미쳤다고 비난받을 것입니다. 

 

비난받을 각오 하고 액션을 해야 하는 거예요. 

왜 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왜 행동 안 합니까?

비난할 봐, 사람들이 욕할까 봐, 미쳤다고 말할까 봐, 그래서 행동하지 않는 것이죠.

우리가 꿈을 꾸고 행동하지 않는 제일 큰 이유는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노아에게 홍수가 있을 거라고 말씀하시고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실 당시까지는 비가 온 적이 없었습니다.
창세기 읽어보세요. 노아 때까지 비가 온 적이 없었다니까요.

한 번도 비가 내린 적이 없었는데 어마어마한 비가 온다고 하시니, 방주를 지어요. 
말이 안 되잖아요, 좋아요. 방주를 지어요.

그런데 비가 안 오잖아요. 동네 사람들 다 웃겠죠. 다 비난하겠죠. 미쳤다 그러겠죠.

자기만 그러면 되는데 아들딸까지 다 데리고 방주를 짓는 거예요. 

" 아니, 당신 인생 망치는 거는 우리가 이해하겠는데 그 애들 인생까지 그렇게 망치게 했어.

아~ 애들이 공부해야지 왜 방주만 짓고 앉아 있냐고....."
괜찮습니다. 그게 믿음의 행동이에요.

왜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믿음의 액션을 취하지 않으니까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큰 꿈 가지는 건 다 할 수 있어요.
큰 꿈 일단 가지기를 바랍니다.
꿈조차도 안 가져요.
다시 말하지만 큰 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큰 꿈을 가지고 난 다음에는 내가 가진 작은 것으로 믿음의 액션을 취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어내라, 그게 말이 됩니까?
말이 안 되지만 모세는 갑니다.
애굽에 갑니다 누구에게? 바로 왕 앞에 갑니다, 가서 말합니다.

"이 백성들을  끌어내리라." 정말 정신 나간 소리이고 소가 웃을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행동한다니까요.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려면 믿음의 행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일곱 바퀴 돌라고 했습니다. 
일곱 바퀴를 돈다고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아니, 세계 어떤 전설에도 성을 일곱 바퀴 돌았다고 해서 무너졌다는 게 없었잖아요.

그런데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믿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그 말씀대로 무너질 것을 믿고 돈다니까요. 

하루에 한 바퀴,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또 일곱 바퀴를 돌아요. 그날 완전히 미쳤어요
평소 하루에 한 바퀴 도는 것은 그냥 돌 수 있어요.

그러나 마지막 그날, 그냥 일곱 바퀴 계속 돈다?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햐~ 성경은 언제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게 하나 있는데 큰 꿈을 꾸고, 믿음의 행동을 하라는 거예요.

믿음의 액션! 핑계 대고 변명하거나 미루지 말고 믿음의 행동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큰 꿈!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 한 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살리길 원하십니다.

 

골리앗 앞에 우리는 서야 합니다. 여리고 성 앞에 우리는 서야 합니다.

비난이 있어도 서야 하는 것입니다.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해독제는 믿음입니다.

 

(롬 8: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을 믿고 액션! 믿음의 행동 하시기를 바랍니다. 

도무지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당신이 믿음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하나님도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한 번밖에 살지 않는 이 짧은 인생을 나 혼자만을 위한 인생으로 낭비하고 끝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이 끝나는 날, '아이고 나 하나만을 위해 살다가 죽네' 그러지 마십시오.

천국이 진짜 있는다는 것을 믿는다면 미지근하게 인생 살지 않기 바랍니다

천국이 진짜 있음을 믿습니까?

주님께 드릴게 있는 인생 되기 바랍니다.

"그냥 뭐 대충 이래 살다 죽지." 그런 말하지 마세요ㅠㅠ

 

 

제자 12명이 2만 명의 사람들을 질서 있게 앉아 있도록 한다는 것이 실제로는 금방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떡 나옵니다. 자, 앉으세요." 그렇게 말한다고 그 사람들이 고분고분 앉겠습니까?
당시에 마이크가 있었습니까, 대형 스피커로 "자, 곧 떡 나옵니다. 앉으세요." 그럴 수가 있었겠습니까?

12명이 2만 명을, 50명씩 질서 있게 앉도록 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시간이 드는 일입니다.
긴 시간이 필요해요. 생각 안 해보셨죠?
12명이  2만명을.....

일반적인 모임에서 200명을 앉도록 하는데도  긴 시간이 걸립니다.

하물며 12명이 2만 명을 앉게 하는 데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까?

그 와중에 지시 사항을 잘 이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부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지요. 

그리고 여자들만 있나요? 남자들이 5천 명이라니까요.

이런 이유로 긴 시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노아가 방주를 짓기까지 10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기까지 25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동안, 10가지 재앙이 내렸습니다. 긴 시간입니다.

 

좋은 비전을 가졌다고 해서 금방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믿음의 행동했다고 해서 금방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긴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의 행동 하시기를 바랍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뒤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청년 때에 꿈을 가졌으나 지금 뒤로 물러간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꿈을 다 접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꿈을 처박아 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꿈을 포기하지 말고, 뒤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기다리는 기간 동안 믿음이 자라납니다. 기다리는 기간 동안 인격이 성숙합니다. 
비전은 반드시 숙성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된장도 시간이 흘러야 맛있는 된장이 됩니다.

꿈, 내가 이룰 수 없는 큰 비전, 내가 이룰 수 없기에 믿음의 행동을 하고, 계속 기다리고, 인내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기운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좋은 날도 함께 하시고, 나쁜 날도 함께 하시고, 비 오는 날도 함께 하시고, 눈 내리는 날에도 함께 하십니다. 진흙탕에 들어갈지라도 함께 하십니다.

(히 13:5)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을 때가 없다는 뜻입니다. 
당신의 꿈이 저 멀리 아득히 먼 곳에 있는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깡그리 잊어버린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을 잊지 않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초조해지지 마십시오. 묵묵히 비전을 향해, 꿈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게 오늘의 믿음입니다. 

오늘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오늘의 일을 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한 바퀴 돌 때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지 않으시고, 일곱 바퀴 돌 때까지 계속 돌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을 금방 무너뜨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믿음을 요구하시고,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인내와 기다림은 더 큰 믿음을 만들어줍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

🤍🤍🤍③ 이루어질 것을 믿고 미리 감사 기도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가져오라 하시고, 믿음으로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병이어를 가지고 기도하십니다.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막 6: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예수님께서는 떡이 생길 것을 마음으로 믿고 이미 그것을 눈으로 보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지요. 
축사는 감사 기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의 무덤 앞에까지 오셨지요. 
나사로는 이미 죽었잖아요. 사흘이나 됐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입구를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문을 열라는 거예요. 믿음으로 행동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예수님이 기도하는데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이렇게 기도합니다.

 

(요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예수님은 이미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는 걸 바라봤어요. 그리고 미리 감사 기도를 하는 거예요.

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아니, 아직 안 일어났다니까요, 죽어 있다니까요.

 

두렵습니까?
미리 꿈이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십시오.
홍해가 막혀 있습니까? 홍해가 갈라진 것을 미리 바라보십시오.
여리고 성이 있습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을 미리 바라보십시오.

골리앗이 있습니까? 골리앗이 죽어 엎드러진 것을 바라보십시오.

질병이 있습니까? 지금 나았음을 바라보십시오. 

 

특별히, 질병 있는 분들은 몸 구석구석이 다 아프잖아요. 그럴 때 "나는 이렇게 골골하다가 죽을 거야."라고 얘기 하지 마세요.  

"나는 건강하게 살다가 갈렙처럼 85세가 되어도 도전하고, 120세가 되어도 눈이 쇠하지 않는 모세같이 될 거야."
의사들이 미쳤다고 말해도 괜찮다니까요. 의사가 미쳤다고 말하는 게 뭣이 중한디?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 게 중요합니다. 주님이 미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니 괜찮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게 믿음입니다. 믿음!
믿음은 미리 바라보는 거예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미리 이루어진다는 걸 믿은 거예요. 
대단하죠.

정말 큰 인물들의 공통점은 안 이루어졌는데 이루어진 걸 믿는 사람들이에요. 다 그래요.

감사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요. 

① 이루어진 것을 감사하는 감사가 있어요.

작년에도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00 한 일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감사합니다. 
이루어진 것을 감사하는 게 대부분이 생각하는 감사죠. 

 

또, 다른 감사가 있어요.

② 그것은 미리 감사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만 아는 감사이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는 '미리 감사'가 있어요. 

예수님이 하셨으니, 우리도 따라 해야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잖아요. '미리 감사'  

미리 감사는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미리 감사는 믿음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미리 감사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 저는 제 꿈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합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감사는 하늘의 기적을 끌어오는 통로입니다.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인 윌리엄 캐리는 1793년에 인도로 갔습니다.
그가 인도어로 성경을 번역할 때, 그 센터에 불이 나서 8년 동안 인도어로 번역해 놓은 성경이 다 불타버렸어요. 
급기야 그를 돕던 주변 사람들이 실망하고 절망했습니다.
그때 윌리엄 캐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 사건을 통해서도 결국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다 감사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윌리엄 캐리의 순교 센터에 불이 나서 성경 번역본이 모두 불타 버렸다는 얘기가 본국인 영국에까지 전해지면서 영국에 있는 모든 교회에서 윌리엄 캐리를 돕기 위한 헌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재정적으로 늘 부족하던 인도의 조그마한 선교 센터가 영국 전역 교회의 지원을 받으면서 재정이 풍성해지고, 전문 번역가들이 동참으로 44개국의 언어로 성경 번역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힘입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고, 불평할 때 사탄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습니까?

감사가 부족한 것입니다. 

아픈 분이 계십니까?

하루에 감사 천 번만 하면 그 질병이 다 떠나갈 것입니다. 

감사에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면 큰 감사가 굴러들어 옵니다. 

큰 감사를 하면 기적이 굴러들어 옵니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때로는 내 생각대로 일이 잘되지 않을 때,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때 미리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모르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불평은 사탄의 역사이고, 감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억하십시오. 

말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무슨 일을 당해도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감사하는 곳에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가지고 미리 감사를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시지요. 

제자들이 떡을 나누어 주자, 떡이 끝없이 나옵니다. 

감사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오병이어의 기적은 마가복음 6장에 나오고, 5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칠병이어의 기적은 마가복음 8장에서 4천 명을 먹이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기적은 우연히 한 번만 일어난 것이 아니고, 계속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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